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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복지허브화

읍면동 복지허브화 춘천시 맞춤형 복지시스템 강화 -25개 읍면동 모두에 맞춤형 복지팀 배치한다 춘천시가 지역별 맞춤형 복지를 강화한다. 춘천시는 읍면동에 복지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맞춤형 복지허브화 사업을 개편 추진하기로하고 2~ 3개 읍면동을 묶어 관리하던 권역형을 없애고 연차적으로 각 읍면동별 단위로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키로 하였다. 춘천시의 이번 복지사업 개편으로 동면, 북산면 주민이 신북읍에서 받던 맞춤형 복지지원을 주소지 면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어 세밀한 맞춤형 복지가 가능하게 된다. 시행 첫해인 올해는 맞춤형복지팀을 후평1동, 효자2동, 퇴계동, 신북읍, 교동에 설치하고, 신북읍은 동면, 북산면을, 교동은 소양동, 조운동을 같은 권역으로 관리하였다. 그러나 지역이 넓어 방문 주기가 길고, 지역간 협력 및 연계 부족.. 더보기
어려운이웃 겨울나기 춘천시 어려운 이웃 월동준비 꼼꼼하게 준비 -‘돼지골’ 넉넉한 월동준비로 걱정 없는 겨울맞이 -난방 기름, 연탄 충분히 제공... 집수리까지 마쳐 춘천시 후평1동 속칭 ‘돼지골’주민들은 여유 있게 올 겨울을 맞고 있다. 올해는 여느 해 보다 일찍이 연탄을 쟁이고 집수리도 마쳤기 때문이다. ‘돼지골’은 에리트아파트 뒤편 골짜기에 20여 가구가 옹기종기 들어선 작은 동네로서 주민 대부분이 혼자 사는 어르신들로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나올 때 마다 단골로 예시되는 곳이다. 지난 7월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책에 따라 맞춤형 복지팀이 가가호호를 방문해 살림살이를 살피고 있는 후평1동 주민센터는 이 마을 사회복지봉사단(단장 엄기옥)과 함께 서둘러 월동 지원을 마쳤다. 올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 지역사회 도움으로 연탄.. 더보기
복지허브화 사업 춘천시 복지허브화 사업, 어려운 이웃 조기 발굴 성과 -복지전담인력 확대 배치... 저소득층, 위기가정 찾아 내 -마을별 자생 복지활동 활성화도 유도 춘천시의 세심한 복지행정이 성과를 내고 있다. 시가 읍면동에 복지전담 인력을 확대 배치되면서 어려운 이웃이 조기에 발굴되고 있는 것이다. 춘천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7월부터 읍면동 복지허브화 1년차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이 사업은 읍면동에 복지업무 전담팀을 배치해 저소득층, 위기가정을 수시 방문해 생활여건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제 때 해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취약가구가 많은 후평1동, 효자2동, 퇴계동 3곳은 기본형 거점으로, 신북읍(동면, 북산면 포함), 교동(소양동, 조운동 포함) 2곳은 권역형 거점으로 5개 동에 각 3명씩 15명의 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