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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민병희 교육감 교원정책 3대방향 천명 민병희 교육감, 취임 3주년 기자회견 ‘성장하는 교사’, ‘강원도를 사랑하는 교사’, ‘민주적 교육리더’: 교원 정책 3대 방향 제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26일 오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주민직선 2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남은 임기 동안 각종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교원정책’과 ‘인사혁신’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민 교육감은 “최근 세계적인 혁신교육운동의 흐름이 대한민국 교육혁신을 주목하고 있고, 새 정부 또한 혁신교육의 전면화를 내걸고 있다”며, “지금이야 말로 그 동안 강원교육이 축적해 온 혁신교육 역량을 맘껏 펼쳐 강원교육이 ‘대한민국 교육혁명’의 중심이 되어야 할 때”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 “4차 산업 등 사회의 변화에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교육이 아니라, 사회 변화.. 더보기
교육지원청 통폐합 우려 민병희 교육감 '우려스럽다' 교육부가 1일 발표한 교육지원청 통폐합 계획에 강원교육청 민병희 교육감은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관할 학생 수가 3천명 미만인 소규모 교육지원청의 통·폐합을 골자로 하는 소규모 교육지원청의 조직 효율화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지원청은 시도교육청의 하급 교육행정기관으로 유치원과 각급학교의 운영을 지원하고 지도·감독하는 기관으로서 강원도에는 양구, 화천, 고성 교육지원청이 있다. 교육부는 인구수 10만명 또는 학생수 1만명 미만을 관할하는 교육지원청에는 2과 1센터를 설치할 수 있으나 3년 연속 인구수 3만명, 학생수 3천명 미만인 교육지원청은 과를 설치할 수 없도록 법령을 개정해 사실상 1개 과 수준으로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도 3개 교육지원청은 이 기준.. 더보기
강원교육청, 강원도의회 대립 격화 강원교육청과 강원도의회가 어린이집 누리예산 부동의 건으로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부동의 하였음에도 지방자치법 제127조 ③항을 위반하면서 까지 ‘강원도교육비특별회계 추경 예산안’의 어린이집 방과후과정반비 126억 원을 증액 의결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였다. 강원교육청청은 지난 20일 김시성 강원도의회의장이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방문하여, 어린이집 누리과정은 국가책임임을 확인하고 도교육청과 도의회는 누리과정 예산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대정부 건의문이나 결의문을 채택할 테니 126억 원의 인건비를 편성해 달라고 요청하여 민교육감은 법률위반과 재원부족 문제가 여전함에도 도의회 의장의 정치적 노력, 보육교사에 대한 인.. 더보기
5월 매주 수요일은 ‘야근과 회식 없는 날’ 선포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도교육청 직원 모두가 참여한 5월 월례조회에서 5월 매주 수요일을 ‘야근과 회식 없는 날’로 선포하였다. 민병희 교육감은 양양군 토박이인 이상국 시인의 ‘오늘은 일찍 집에 가자’를 낭송하면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 날, 수요일만큼은 ‘일찍 집에 가’서 ‘헐렁한 옷을 입고 아이들과 뒹굴며 장난’도 좀 쳐보고, 이 날만큼은 ‘일찍 집에 가’ ‘불을 있는 대로 켜놓고/ 숟가락 부딪히며’ 식구들과 ‘저녁을 먹자’”면서 5월 4일, 11일, 18일, 25일에는 도교육청 직원 모두가 정시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지난달 25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운영할 것을 안내하는 공문을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에 시행한 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