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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정

춘천시 2017년 예산 춘천시 내년도 예산안, 취약계층, 향토기업 지원에 중점 -9,736억원 규모... 올해보다 140억원 늘어 -관광. 지역개발예산은 대폭 줄어....올해 대부문 사업이 종결된 결과 내년도 춘천시 예산안은 지금까지의 관광, 지역개발 분야 예산을 줄이는 대신 취약계층 지원과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향토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다. 춘천시는 9,736억원 규모의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편성, 12월 1일 시작하는 시의회 정례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안 규모는 올 당초 예산보다 140억원(1.5%) 늘어난 것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54억원 늘어난 7,826억원, 특별회계는 온의2지구 부지 매각 유보에 따라 314억원이 감소한 1,911억원이며 국비 확보액은 2,565억원으로 올해보다 76억원 증가했다... 더보기
일본행복도시 벤치마킹에 나서 춘천시 일본 최고 행복도시 벤치마킹에 나섰다 -저출산, 고령화 위기 극복하고 자력 발전 이룬 요인분석에 집중 -최동용 시장 4박5일 일정으로 관련 부서장 이끌고 직접 연수에 나서 춘천시가 대도시를 제치고 일본 최고의 행복도시가 된 중소도시 사바예, 도야마 벤치마킹에 나선다. 춘천시는 중장기 사회경제적 변동에 대비한 도시발전 전략을 앞서 마련하기 위해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젊은층 취업난 등의 다중고 속에서도 독자적인 발전 모델을 이끌어 온 일본의 사바에시와 도야마시 연구를 위해 최동용 시장이 직접 도시전략, 복지, 경제, 도시재생 부서장을 이끌고 22~ 26일까지 해외 시책 연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수단은 4박 5일 일정으로 후쿠이현 사바에시, 도야마현 도야마시, 시청과 사례 현장을 집중 방문한다... 더보기
최동용시장의 소통행보 최동용 시장, 시민사회단체와 소통행정 실천하다 -1995년 민선출범 이후 최초의 소통의 장 -10개단체 19명의 관계자 참석 최동용 시장과 시민사회단체가 시정을 공유하고 시민단체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시장은 5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사회단체 연합체인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6기 시정기조인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시정 방향과 생각을 달리하는 단체의 의견도 수렴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시정 최고 책임자와 범시민사회단체 간 공식 의견 교환은 민선 출범(1995년) 이후 처음이다. 최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정현안인 도시재생사업, 삼각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시민사회단체와 의견을 교환 하였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경제정의실천연합, 대한성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