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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이야기

나랏돈 눈먼돈 국가보조금 등 3억 6천여만원을 횡령한 피의자 구속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6. 23일 복지단체에서 총무부장으로 근무 하면서 3억6천여만원을 인출하여 횡령한 피의자 A씨(58세,남)를 검거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2010. 8. 부터 2011. 2. 까지 춘천 * 복지단체에서 총무부장(회계담당)으로 근무를 하면서 국가, 도·시에서 지원되는 운영자금(춘천시청 복지과 지원보조금 등)을 관리하며, 보조금 이 경제적으로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립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함에도 보조금이 입금되어 있는 농협계좌에서 피의자명의 계좌로 이체하거나 직접 출금하는 방법으로 10여 차례에 걸쳐 총 3억 6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는 수사과정에서 춘천 * 복지단체의 회계처리.. 더보기
보이스피싱 꿈도 꾸지마 보이싱피싱 "어림없습니다"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6월 1일0(화) 1억 5천여 만원의 절도형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동춘천 농협 박선희(43세)팀장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급을 지급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춘천 농협 박팀장은 5. 31. 10:00경 보이스피싱 범인에게 속아 현금으로 1억 5천여만원을 인출하려한 A(73세,여)의 행동이 의심스럽자 인출 사유를 문의하면서 보이스피싱임을 알고, 경찰 112에 신고함으로서 1억 5천여만원의 피해를 예방하였다. 춘천경찰서는 최근 절취형 보이스피싱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보이스피싱범들의 수법은 금융감독원이나 경찰청을 사칭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니 계좌에 있는 돈을 모두 인출한 후 냉장고·TV·전화기 옆등에 보관하게 하고 피해자로 하여금 집을 비우.. 더보기
택지개발비 사기범 검거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택지을 개발한다고 거액을 편취한 사기범 2인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사기 피의자 정씨(53세, 남, 건축업)등은 2011년 9월경부터 2012년 5월 까지 춘천시 동면 장학리 일대 택지 개발의 공사현장 관리를 책임지고 공사를 진행하며, 피해자가 외지에 있는 관계로 현장에 자주 오지 않는 점을 기화로 택지 개발비 명목을 빌미로 피해자로부터 흙 값을 부풀려 1억 8천여만을 편취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3억 5천여 원을 편취한 혐의을 받고 있다. 춘천경찰서는 춘천시 동면 장학리 일대 40,000㎡ 임야 및 전답의 형질변경을 통하여 택지 분양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갖은 구실을 들어 피해자로부터 3억 5천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2명을 5개월간의 끊질 긴 수사 끝에 검거(불구속)하였다 수사과.. 더보기
출소후 상습 빈집털이 피의자 검거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낮시간대 춘천지역 주택가 빈집만을 골라 절단기 등으로 잠금장치를 해제후 침입하여 25회에 걸쳐 1,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피의자 김 某씨(31)은’13. 9월경 동종수법으로 구속되어 2년간 만기복역 후 ’15. 9월말 출소한 뒤, 일정한 주거 없이 공가 및 찜질방 등을 전전하면서, 생활비․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16. 3. 2. ~ 4. 26.경까지 방범용 CCTV가 없는 주택가 빈집만을 골라 절단기․드라이버 등으로 출입문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침입하여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범행장소 및 수법 등으로 보아 동일범의 소행으로 판단,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즉시 수사전담반을 편성하여(1개팀 4명) 범행장소 주변 방범용 CC.. 더보기
고독사예방..경찰의 임무지 말입니다 춘천경찰서가 어르신들 고독사 예방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네요 4월 19일 서장 집무실에서 춘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박종익 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안심치안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사회의 무관심속에 자살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안순찰 등 주기적 방문 및 모니터링을 한다니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순찰 도중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센터와 연계, 상담도 받고 이런것이 민생치안, 예방치안 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해야겠죠 더보기
홍천경찰서 다문화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 홍천경찰서(서장 김숙진)에서는 지난 6일 오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여성 6명으로 구성된 ‘해피홈 메신저’와 간담회를 가졌다. ‘해피홈 메신저’는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이주 외국인 여성을 메신저로 위촉, 경찰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 내 이주 외국인 여성과 다문화 가정의 안전 확인 및 통‧번역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한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홍천경찰서는 해피홈 메신저를 대상으로 다문화 여성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주여성들의 범죄피해 예방과 보호활동에 적극 힘쓸 것을 약속했다. 여성서장이라서 한결 다문화 가족 구성원들이 부담감이 적은 것 같습니다. 문화 등 낯선 타국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노력하는 경찰관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더보기
춘천경찰서 나무심기 춘천경찰서도 식목일 나뮤심기에 빠질 수 없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