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강화
춘천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강화 -도시가스 검침원, 안전점검원이 위기가정 발굴 -춘천시, 강원도시가스, 살림에너지, 업무협약 도시가스 검침원, 안전점검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찾는 일에 발품을 더한다. 춘천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시청에서 강원도시가스(주), 살림에너지(주)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는다. 강원도시가스(주)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저소득층 복지사업 지원을, 도시가스 검침, 안전 점검을 하는 살림에너지(주)는 가정 방문을 통해 위기 가구가 확인되면 바로 시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도시가스 관련 업무는 검침 뿐 아니라 시설 안전점검을 위해 실내를 살필 수 있어 아동, 노인 학대, 정신질환자 방치 등의 상황을 알 수 있다. 이들 검침원, 안전점검원들이 위기가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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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 복지, 고용으로 지원
춘천시 위기가정 복지·고용으로 지원한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2년간 14,000명 취업 성사, 일자리 도우미 역할 톡톡 -시는 위기가정 발굴에 행정력 집중 춘천시의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 19일로 개원 2주년을 맞는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고용 및 복지정책과 춘천시의 적극적인 위기가정 발굴 시스템이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센터는 시를 포함,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춘천지역자활센터 등 공공, 민간기관이 합동 근무를 하면서 저소득층과 어르신께 일자리와 각종 복지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곳으로 2014년 12월 문을 열었다. 지난 7월부터는 인근 홍천, 양구, 인제, 가평군 주민까지 지역을 넓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자리 연결 사업을 통해 지난해 6,800여명, 올해는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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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복지허브화
춘천시 맞춤형 복지시스템 강화 -25개 읍면동 모두에 맞춤형 복지팀 배치한다 춘천시가 지역별 맞춤형 복지를 강화한다. 춘천시는 읍면동에 복지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맞춤형 복지허브화 사업을 개편 추진하기로하고 2~ 3개 읍면동을 묶어 관리하던 권역형을 없애고 연차적으로 각 읍면동별 단위로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키로 하였다. 춘천시의 이번 복지사업 개편으로 동면, 북산면 주민이 신북읍에서 받던 맞춤형 복지지원을 주소지 면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어 세밀한 맞춤형 복지가 가능하게 된다. 시행 첫해인 올해는 맞춤형복지팀을 후평1동, 효자2동, 퇴계동, 신북읍, 교동에 설치하고, 신북읍은 동면, 북산면을, 교동은 소양동, 조운동을 같은 권역으로 관리하였다. 그러나 지역이 넓어 방문 주기가 길고, 지역간 협력 및 연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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