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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동향/강원도정

강원도정 핵심, 올림픽과 경제 올해 강원도정 핵심은 “올림픽과 경제” -최문순지사 강원도의회 연설에서 도정 목표 밝혀 -지역경제 도약 위한 3대 법안 추진 -규제개혁과 글로벌 수출역량 강화에 주력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올해 강원도정의 핵심은 ‘올림픽과 경제’라고 밝혔다. 최지사는 강원도의회에서 임시회에서 2017년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올해 도정의 목표가 ‘올림픽 성공개최와 경제도약’임을 선언하였다. 최지사는 올림픽은 강원도에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라면서 막바지 단계에 있는 경기장과 진입도로, 올림픽 플라자 건설을 잘 마무리짓고 사후 관리에 관한 사항도 국가지원을 최대한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올림픽 예산이 부족하다면서 정부의 추경을 기대했으나 당장은 가능성이 없어서 우선적으로 도비를 추가 투입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밝혔.. 더보기
올림픽개최지역 150억 지원 행정자치부 올림픽개최지역 특별교부세 150억원 지원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원도 4개 자치단체*에 특별교부세 총 15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지자체별 지원금액은 강원본청(55억원), 강릉시 및 평창군(각 40억원), 정선군(15억원)이다. 행정자치부는 1년 남짓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에 모든 국가적인 역량 집중이 필요한 만큼 평창 등 경기가 개최되는 자치단체에서 건의한 경기장 건설 및 진입도로 등 정비(65억), 불량환경 정비 등 도시경관 개선 (50억), 공중화장실(23개소) 등 다중이용시설 환경 개선(35억) 사업에 대해 시급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 후 금년 계획분을 2월중에 조기 배정하여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위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 더보기
평창올림픽, 첨단 ICT올림픽으로 개최 평창동계올림픽, 첨단 ICT올림픽으로 열린다 -평창동계올림픽 D-1년 행사서 ICT올림픽 위한 5개분야 소개 평창동계올림픽 D-1년을 맞아 올림픽 붐을 조성하고, 온 국민이 함께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평창, Be a Star! 페스티발」행사를 가졌다. 국회 김성태 의원(새누리당, 평창올림픽 자문위원)이 주최하고 강원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정세균 국회의장,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황영철 국회 평창특위위원장, 최양희 미래부장관, 이희범 올림픽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하여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였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한 모.. 더보기
강원도, 농초체험관광객 250만명 유치에 전력 강원도 농촌체험관광객 250만명 유치에 전력 강원도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해 농촌마을이 활력을 띄고 농외소득을 올려 마을경영이 건실화 되도록 금년도 농촌체험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13개사업 60억원을 투자하여 인프라 조성, 프로그램 개발, 안전시스템 확충, 홍보 마케팅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도가 중점 추진할 13개사업은 ▸농촌테마공원 1개소(2,545백만원),▸체험휴양마을 보험가입 170마을(147백만원),▸역량강화 교육 170마을(66백만원),▸도농교류 및 농촌관광홍보 4회(40백만원),▸농어촌민박 활성화 지원 13개소(390백만원),▸농촌체험 안전편의시설확충 1개소(50백만원, 공동인프라 조성 1개소 (190백만원),▸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지원 1.. 더보기
농가소득 전국1위 강원농정 추진 전국 제일의 농가소득 달성을 위한 강원농정 추진 -3대 추진전략, 19개 중점추진과제 선정, 5,257억 투자 -행복한 농민, 돈 되는 농업, 활기차고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에 전력 강원도가 전국제일의 농가소득 달성을 위한 계획을 밝혔다. 강원도는 저출산 고령화로 농업 인력부족과 기후변화․환경문제 등 글로벌경쟁 확산, 농식품 수입증가 등 급격한 농업·농촌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핵심전략인 살고 싶은 농촌건설,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농업소득 제고 등에 5,257억원을 투자한다. 강원도는 2017년의 주요 농정시책의 목표를「전국 제일의 농가소득 달성」에 두고 전략형 농정추진을 위해 “살맛 나고 행복한 농민, 제값 받고 돈 되는 농업, 활기차고 살고 싶은 농촌” 강원농정 3대 추진전략을 가지고 19개의.. 더보기
축사시설 현대화에 100억 지원 강원도, 축사시설 현대화를 위해 100억원 지원 - 시설 현대화를 통한 가축질병 근절 및 생산성 향상 도모 강원도는 FTA 체결 등 축산물 시장 개방에 대응하고 가축질병 근절 및 생산성 향상으로 축산업 경쟁력 확보를 도모코자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에 100억원을 지원한다.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은 FTA기금을 활용하여 축사의 신․개축 및 내부시설, 방역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한우, 돼지, 닭, 젖소 등 축산업을 등록한 준전업농 규모이상 농가(법인)이며, 사육규모에 따라 보조포함(보조+융자)과 이차보전(융자)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보조+융자(준전업농~전업농)는 보조 10%, 융자 70, 자부담 20(금리 2%, 5년거치 10년상환)이며 이차보전(기업농)는 융자 80%, 자부담 20(금리 .. 더보기
노인일자리 3만자리 시대 2017년 강원도 노인일자리, 3만 자리 시대를 열다 -2017년도 작년대비 25% 증가한 30,000자리 추진 목표 -2016년도 어르신일자리 27,080명 참여, 목표 12.8% 초과달성 강원도가 2017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3만 자리를 목표로 49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국장 한원석)은 도내 노인일자리 확충을 위하여 2017년도에 490억원을 투입, 어르신들이 행복한 강원도 구현을 위해 양적, 질적으로 노인일자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공익형 일자리 활동비가 22만원으로 작년에 비해 10% 증가하였는데 이는 공익형 일자리가 생긴 이래 20만원으로 고정되었던 활동비가 14년 만에 처음 증가한 것으로 자리수는 작년에 비해 5% 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예산은 2.. 더보기
강원청정농식품 수출주력품목으로 부상 강원 청정 농축산 식품 「수출 주력품목」으로 부상 -지난해 1.9억달러 수출, ‘15년대비 17.1% 증가→전국 증가율 2위 -파프리카‧낙농유제품‧김치‧음료 등 식품류 수출 주력 품목화 -중국시장 확대 및 동남아, 호주 등 신시장 개척으로 ‘17년 3억불 목표 강원도는 지난해(2016년) 농축산 식품 수출이 「청정 식품」이미지를 앞세워 수출업체․농업인․유관기관 등을 중점 해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 결과 전년(2015년)대비 17.1%가 증가한 1억 9,187만달러로 우리도 전체 수출액의 11.7%를 차지하여 수출 주력품목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부류별로 보면, 파프리카‧김치‧토마토‧백합 등 신선농산물과, 음료․과자 등 농산가공품, 우유‧분유 등 낙농유제품이 수출 신장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더보기
수출20억불 달성, 강원도정 역량 집중 수출 20억불 회복을 위해, 강원도정 글로벌 역량 결집 -시군별, 상품별 전수조사로 국가별 타겟 현장세일즈 활동강화 -전통적 수출품목 약세 극복 위해 매년 수출기업 100개 육성 -미국, 일본, 중국 중심에서 동남아, 인도 등 수출시장 다변화 강원도는 미국 新 보호무역주의, 한·중 관계 경색으로 대외 수출액이 감소하고 국·내외적 수출 비상 상황이 전개되므로 이를 타개할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을 통해 강원 수출활로를 모색한다. 지난해 강원도 수출액은 글로벌 경기부진 및 수입국 경제여건 변화 속에 시멘트·합금철·자동차부품 등 주력 품목의 실적저조로 16.6억달러에 머물렀으며(‘15년대비 11.8% 감소) 금년도에도 세계경제 저성장세, 미국 트럼프 신정부 등장에 따른 강경 보호무역주의 확산, 한반도 사드배치에 .. 더보기
강원일자리공제사업 본격시동 2017년도 강원일자리공제 본격 시동 -2017년도 강원일자리공제(강원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공고 -중소기업은 우수인재 장기재직 유도, 근로자(핵심인력)는 목돈마련 기회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과 함께 이달 23일부터 도내 반듯한 중소기업 일자리 확충 및 일자리 質 개선을 위한 “강원일자리공제(강원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최근 지속된 경기부진 여파와 취약한 산업구조 등으로 인해 우수 인력의 유출과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지난해 고용률(58.0%)이 전국 평균(60.4%)보다 낮게 나타나는 등 우수 인력의 유입과 고용유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강원도는 지난해 6월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 더보기
경제영토 확장에 최선 강원도 경제영토 해외로 확장할 ‘맞춤형 공공외교’ 추진 -베트남을 교두보로 동남아 시장 적극 진출 -4차산업 중심지로 도약, 해외 및 국내투자 적극적으로 유치 강원도는 1.24.(화) 강원도청 별관대회의실에서 글로벌투자통상국 소관 시․군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투자·통상·교류 분야의 공격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시군과 유기적으로 공조할 수 있도록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강원도는 내수부진과 수출양극화 등 어려움에 처한 강원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로 진출하여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유동인구와 자본을 끌어들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 하에 분야별로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수요자 중심인 국가별 수출 타깃상품 다변화, 수출 기업 종합상담센터.. 더보기
저출산문제 종합적 접근 필요 강원도 저출산 문제,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출산양육 지원, 청년일자리, 주택정책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양성평등문화 확산, 청년일자리 확산을 위한 사업도 추진필요 저출산문제가 전 국가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서영주)은 강원도 출산지원 정책 연구 보고서(연구책임 허미영)를 발간하였다. 강원도의 합계출산율은 2015년 1.31명으로 도는 2017년 저출산극복 원년의 해로 정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구축을 위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강원도민 25세–44세 기혼남녀 600명, 미혼 25세-39세 500명 대상으로 정책수요 조사를 실시함. 조사대상 지역은 도내 9개 시·군으로 시(강릉, 원주, 춘천), 군( 홍천, 횡성) 접경지역( 철원, 화천, 양구, 인제 .. 더보기
산림 3대재해 예방에 912억 투입 강원도 산림 3대 재해예방 912억원 투입 총력대응 -산불 ․ 산사태 ․ 병해충 등 1일 2,384명의 일자리 창출 강원도는 산불 ․ 산사태 ․ 병해충 등 산림 3대 재해예방을 위해 금년도에 912억원을 투입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고, 1일 2,384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3대 주요산림재해 예방대책으로는 「12년 연속 대형 산불 없는 해」 달성을 위해 2,246명을 투입, 취약시기 산불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진화용 임차헬기 6대와 산림청 헬기 26대 등 총 32대의 진화헬기를 배치·운용하여 입체적 진화·감시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06년 이후 847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던 산사태예방 사업은 도내 1,882개소의 산사태 위험지를 중심으로 사방댐.. 더보기
강원도 2030 비혼여성 절반 "떠나고 싶다" 비혼 2030세대 강원도 정주의식, 여성이 남성보다 낮아 - 일자리와 문화 인프라 부족이 타지로 유출동기, 직업의식 약한 여성은 결혼도 유출에 영향 강원도에 거주 중인 20-30대의 비혼남녀들의 강원도 정주의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여성들의 정주의식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결과는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서영주)의 2016년도 연구보고서 “강원도 비혼 2030세대의 결혼관 및 정주의식 실태분석”(박혜경, 민소담)에 따른 것이다. 현재 강원도에 거주 중인 25세 이상 39세 이하의 비혼 남녀 438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의 조사에서 “강원도 외의 지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응답은 남성이 33.4%, 여성은 45.5%로 강원도가 아닌 타지역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남성.. 더보기
강원도 철도사업비 1조3천억 집행 철도공단 강원본부, 2017년 철도사업비 약 1조 3천억 원 집행 -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등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총력... 올해 연말 개통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2017년 한 해 동안 약 1조 3,244억 원의 철도사업비를 투입키로 하고, 이 중 61.6%에 해당하는 8,159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본부가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①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을 위한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② 경북내륙지역 철도서비스 향상을 위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③ 복선 미연결 구간 복선전철화를 위한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 등이 있으며, 올해 목표를 원주∼강릉 연말 개통, 도담∼영천 공정률 43% 달성, 원주∼제천 공정률 75% 달성으로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