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산업에 1687억 투자
강원도 식량산업 분야에 1,687억원 투자. 경영안정 도모 강원도(농업기반과)는 쌀 값 안정화와 친환경농업 및 잡곡산업 육성, 직불제·재해보험 확대, 농업용수 체계 개편 및 기반정비 등 식량산업 분야에 76개 사업, 1,687억원을 투자하여 최근 현안으로 대두된 쌀 산업 안정화 및 경영부담 완화를 통해 농업경영을 안정화 해 나가기로 하였다. 먼저 3년 연속 풍작과 소비감소 등으로 산지 쌀값이 하락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쌀 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쌀의 타작목 전환, RPC 현대화, 쌀 수출전문단지 조성 및 해외 마케팅, 수도권 마케팅을 강화를 통한 민간 매입쌀 조기판매 등 21개 사업에 451억원을 지원하고 강원도의 대표작목인 감자와 옥수수, 잡곡 등 밭작물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감자 자조금 조성, 잡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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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계약심사로 582억 절감
강원도, 2016년 계약심사로 582억원 사업비 절감 -2016년 한해 1,154건의 사업비 1조 4,890억원을 심사하여 582억원의 사업비 절감 -2017년에는「채무관리 중장기 종합대책」에 따라 계약심사를 확대․강화 -관급자재는 지역제품 우선구매 지속 권고로 도민이익 및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 도모 강원도(감사관, 안진석)는 2016년 한해 1,154건, 사업비 1조 4,890억원에 대해 원가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는 계약심사를 실시하여 사업비의 3.9%에 해당하는 582억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공사가 518건, 1조 109억원을 심사하여 515억원(5.1%), 용역이 173건, 960억원을 심사하여 18억원(1.9%), 물품이 442건, 1,283억원을 심사하여 36억원(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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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없는 일터 만든다
강원도,‘100세시대, 정년없는 행복한 일터를 만든다 - 강원도, 어르신 적합 특화․창업형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 - 총 10억원, 좋은 아이템에 최대 5천만원까지 초기 투자비 등 지원 강원도는 100세 시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신성장 동력을 찾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특화 창업형” 노인일자리사업을 공모한다. 이는 기존의 환경개선, 주정차 질서계도와 같은 단순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성격에서 벗어나, 창업을 통해 “정년없는 행복한 일터”를 만든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고 전국에서 강원도만 시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도 특화․창업형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사업비는 1,000백만원 (도비50%, 시군비 50%)이며2016.12.26.(월) ~ 2017. 1. 16(월)까지 21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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