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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동향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강원도,‘17년 2차 예비사회적기업 및 재정지원사업 공모 강원도는 2017년 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지원)을 6.1~ 6.14일까지 공모‧접수한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대상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의해 일정 조직형태를 갖추고, 공고일이 속하는 달의 직전 3개월 이상 유급근로자(1명)를 고용하여 영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조직의 주된 목적이 사회적 목적 실현과 배분 가능한 이윤을 사회적 목적을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 업체로, 사업내용의 우수성, 기업의 견실성, 등에 대한 도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재정지원은 예비사회적기업 또는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후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지원, 전문인력 인건비, 시설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공모는 일자리창출과 사.. 더보기
화장실 문화 개선운동 올림픽 개최지역「화장실 문화 개선운동」추진 - ‘공중화장실 변기 휴지통 없애기’, ‘대회기간 민간화장실 개방’ 등 -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개최에 맞춰, 글로벌한 선진 화장실 문화를 정착하고자 화장실 문화 개선운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화장실 문화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다소 문화충격으로도 인식되며 화장실 이용시 불쾌했던 사례가 SNS를 통해 가끔 소개될 정도로 우리나라의 화장실 문화는 글로벌한 화장실 문화와 거리감이 있다는 판단하에 강원도는 동계올림픽을 계기로「공중화장실 변기 휴지통 없애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특히 공중화장실내 변기 휴지통은 화장실 악취의 근원으로 행자부에서도 공중화장실 내 변기 휴지통 비치를 금지하는「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시행령을 개.. 더보기
청년 희망일자리 버스원정대 시동 청년 희망일자리 ‘버스원정대’ 시동 -기업 현장방문, 현장면접, 채용 원스톱으로 진행 강원도는 도내 기업과 청년 구직자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들의 실질적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기업견학 후 현장면접과 채용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청년 희망일자리 버스원정대”를 운영한다. 청년 희망 버스원정대는 금년 처음 실시되는 사업으로 춘천권, 원주권, 강릉권 3개권역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구인기업을 발굴하여 채용계획을 사전에 공지한 후 해당기업에 면접을 원하는 구직자들을 모집하여 희망버스 운행을 통해 기업탐방과 면접을 현장에서 실시하게 된다. 지난 5월 19일 ㈜굿플, 주식회사 대창, 주식회사 단정바이오 등 원주시 소재 3개 기업을 대상으로 첫 버스원정대를 운영하였으며 구직자 31명이 참여하여 현.. 더보기
행정 투명성 제고 특단조치 강원도, 행정의 투명성·효율성 제고 위한 특단조치 강구 -청백 – e 상시모티너링 시스템 운영 활성화 -자기진단제도 운영 활성화,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운영 강화 -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평가(마일리지)로 인센티브 부여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고질적 비리 예방 및 행정오류를 예방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정 실현을 위한『2017년 자율적 내부통제』를 추진 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청백–e시스템」운영으로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5대 지방방행정과 연관되는 정보시스템(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인사, 새올행정)을 상호 ·연계 운영하여 업무처리 과정에서 비리·행정오류 발생시 모니터링으로 담당자, 관리자, 감사자에게 경보를 발령하여 실무부서에서 조치 후.. 더보기
강원도 고용시장 훈풍 강원도 고용시장 훈풍, 취업자수 및 고용률 역대 최고 -도내 취업자수 및 고용률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 기록 -청년 실업률 하락, 상용근로자 비중 확대로 근로자 고용안정성 향상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산업육성과 성장동력 발굴에도 역량 집중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도내 고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금년 4월 기준 도내 취업자수와 고용률이 시도별 고용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8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국 평균 고용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지역별 고용동향에 따르면, 2017년 4월 기준 도내 취업자수는 79만7천명으로 지난 해 4월에 비해서는 4만2천명(5.6%)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고용률은 62.0%로 전년동월 대비 3... 더보기
춘천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 개최 춘천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 개최 -보육선도도시의 이미지 구축 -가족의 소중함 되새기는 공감대 형성 목적 춘천시가 전국공모를 통한 아기사랑 사진전을 개최한다. 시가 민선 6기 후반기 시정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보육선도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출산을 장려하고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19일까지 아기사랑 사진전 보조사업자를 공모 중이다. 사업자가 선정되면 다음달부터 9월까지 전국단위의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게 된다. 공모전을 통해 춘천시민은 물론 전국단위에서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찍은 사진들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가족사진 공모전에 참가하는 사진들을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들이 입상작을 선정하고, 전시회를 개최하는 과정 속에서 저출산 .. 더보기
춘천시 왕금연휴 관광객 폭증 춘천시, 수도권 인기관광지로 자리잡아 -황금연휴 7일간 관광객 폭증... 지역상권 연휴특수 누려 -소양강스카이워크 어린이날에 9,183명...개장 후 최다 -경춘선 방문객 평소보다 72% 증가 춘천시가 수도권 방문객에게 인기 관광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주요 명소를 찾은 수도권 방문객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에 따르면 1~ 7일까지 소양강스카이워크, 토이로봇관,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입장객은 57,8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3개 관광시설 방문객은 해당 기간 1일 8,260여명 꼴로 지난달 주말 1일 평균(5,350명)보다 65%, 주중 1일 평균(1,502명)보다는 5.5배 늘어난 것이다. 소양강스카이워크의 경우 해당 기간 총 42,895명이 방.. 더보기
춘천시 민원시스템 개선 춘천시 민원처리 시스템, 보다 시민 편의 위주로 개선 -민원처리 진행상황, 모바일 메신저로 수시로 제공 -타 부서 방문 민원인, 부서까지 안내 서비스 -건축민원 처리 과정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춘천시의 민원처리 시스템이 보다 시민 편의 위주로 개선된다. 시는 민선 6기 들어 시민 입장의 민원처리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민원소통담당관실을 신설, 각종 개발 관련 민원을 한 곳에서 일괄 처리해 오고 있는 데 이어 그간의 처리 과정을 분석, 시민 만족도를 더 높이는 보다 개선된 방안을 마련했다. 앞으로는 민원인이 진행 상황을 수시로 알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민원 접수와 처리 완료를 핸드폰 문자로 알려주고 있으나 앞으로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세부 진행 상황을 알려준다. 우선 인허가 민원을 대상으로 운.. 더보기
속초항 크루즈 첫 취항 2017년 속초항 크루즈(Costa Victoria호) 첫 취항 강원도는 크루즈 선박인 「Costa Victoria (코스타 빅토리아)」호가 내국인 2,000여명을 태우고 2017년 5월 1일 속초항 관광선부두에서 출항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적극적인 크루즈 유치마케팅 추진으로 2017년 크루즈 유치목표 12항차를 금년 2월28일 달성하였고, 드디어 2017년 5월 1일 7만5천톤급 크루즈가 강원도 속초항에서 첫 취항한다. 속초항은 관광선부두 국제여객터미널 공사로 인하여 다소 관광객들의 불편을 예상하였으나 춘천출입국관리사무소 속초출장소, 속초세관, 국립동해검역소 속초지소, 농림축산검역본부 속초사무소 등 CIQ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입출국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세.. 더보기
춘천 5월 축제 춘천의 5월은 축제의 달 -대표 축제 릴레이 개최로 특수 기대 -춘천밴드페스티벌 등... 전국규모 체육대회도 줄이어 (춘천 밴드페스티벌 참가하는 장미여관) 춘천에‘5월 특수’가 찾아온다. 춘천시에 따르면 5월 한 달 동안 전국 규모 축제와 체육대회가 이어져 시내 곳곳이 인파로 들썩일 전망이다. 5월의 축제는 ‘춘천밴드페스티벌’(19~ 20일),‘김유정문학제’(19~ 21일),‘봄내예술제’(19~ 31일), 춘천마임축제(21~ 28일)순으로 열린다. 올해 4회 째인 춘천밴드페스티벌은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데 금요일에는 7080밴드 위주, 토요일에는 핫밴드로 구성되며, 홍서범과 옥슨밴드, 한영애 밴드, 박강성밴드, 정동하, 장미여관, 노브레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0여개 밴드가 대거 참가.. 더보기
말산업 육성에 50억 지원 강원도 말산업육성 사업에 50억원 지원 강원도는 말산업을 농축산업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올해 말산업육성 5개 사업에 총 50억원(국비 14억 7천만원, 도비 3억 2천만원, 시군비 12억 7천만원, 융자 8천만원, 자부담 18억 6천만원)을 지원한다. 세부 사업을 보면 승마시설 등 설치(2개소/22억 7천만원), 지자체 승마대회 활성화(2회/12억 2천만원), 학생승마체험(4,209명/12억 8천만원), 농촌관광승마(외승) 활성화(4개소/9천만원), 유소년 승마단 창단・운영(창단 2개소, 운영 1개소/1억 4천만원)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승마시설 지원은 개별 농가(동해)와 강릉영동대학의 승마 관련 시설 신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강릉영동대학교는 승마산업학과 학생들의 실습과 전문기술 습득.. 더보기
강원도, 건설비리 뿌리뽑는다 강원도, 건설비리 뿌리 뽑는다 -건설기술관리 전담팀 신설, 시공실태 점검 및 행정처분 일원화 -부실 및 불공정 위법행위 확인 시 벌점부과 등 강력 제재 -준공 후 2개월 이내 시공평가 실시, 평가결과 입찰점수 반영 -홈페이지 부실공사 신고센터 운영 건설부조리 신고 활성화 강원도는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건설업체의 불공정행위 근절 등 건실한 현장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건설기술관리 전담팀을 지역도시과에 설치하고 도 발주 건설공사에 대한 시공실태를 점검 관리한다 그동안 현장관리는 사업부서에서 전적으로 점검관리 하였으나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으로 관리팀에서 시공실태를 점검하고 벌점부과 등 행정처분을 일원화하여 부실 및 위법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대처하고 수범시공 등 건실한 현장관리를 하는 현장은 표창을 하도록 하였다. 따.. 더보기
춘천시의회, 동서고속철도 춘천구간 지하화 촉구 춘천시의회, 동서고속철도 지하화 촉구 성명서 발표 춘천시의회가 동서고속철도 춘천구간 지하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춘천시의회는 지난 30여년간 강원도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동서고속철도 사업이 산고 끝에 어렵게 확정이 되었지만, 춘천시민의 정서를 무시한 채 경제성의 논리만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지상노선을 결정하려는 국토교통부나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결정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춘천시의회는 성명서에서 경춘선 복선전철이 들어오던 지난날, 시민들의 강력한 의견이었던 노선 지하화 안은 철저히 무시되고 경제성을 이유로 지상화로 결정이 된 이후 도심을 고공으로 가르는 철로교각은 도시미관을 심하게 훼손하였으며 주변지역이 단절되는 역효과를 가져왔으며 또한 소음과 진동 그리고 미세먼지와 분진의 피해는 시민의 불편을 .. 더보기
DMZ관광 여행상품 출시 강원도, DMZ 평화관광 여행상품 신규 출시 -한국관광공사ㆍ3개 시군과 협업하여 출시 - 춘천역에서 화천, 양구 일대 DMZ 순환 셔틀관광상품 시범운영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봄 여행주간(4.29~5.14)을 맞이하여 한국관광공사, 춘천시, 화천군, 양구군, 제7사단과 공동협업하여 「DMZ평화관광」여행상품을 신규 출시하면서 연말까지 시범운영한다. 이번 DMZ평화관광 여행상품은 칠성전망대를 중심으로 인근 시군의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상품을 구성하였고, 다양한 계층의 관광트랜드를 고려하여 맞춤형 상품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DMZ평화관광 상품은 용산에서 ITX청춘 열차를 타고 춘천역에 내려서 화천 칠성전망대를 중심으로 양구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1박2일 여행상품과 춘천역에서 출발하여 화천의 칠성전망대.. 더보기
강원도 영상산업 육성 강원영상위원회, 강원영상산업의 획기적 발전 도모 -영상산업 육성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극대화 -영화 ‘옥자’ 지원액 18백만, 제작진 도내소비액 25억 -외국 영상물 제작 유치, 도내제작 영상물 해외 보급 등 신사업도 추진 강원도가 영상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원도는 강원도에 제작된 작품들 중 영화 , , , 드라마 등 흥행에 성공한 영화․드라마가 강원도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판단, 적극적인 영상산업 육성방침을 밝혔다. 강원도는 2017년 3월 기존 영상지원팀을 확대하여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를 발족시킴에 따라, 앞으로 영상물 제작 유치, 영화인력 양성, 영상문화 보급 등 강원영상산업을 체계적으로 본격 육성할 계획임을 밝힌바 있다. 작년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