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공모
강원도,‘17년 2차 예비사회적기업 및 재정지원사업 공모 강원도는 2017년 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지원)을 6.1~ 6.14일까지 공모‧접수한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대상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의해 일정 조직형태를 갖추고, 공고일이 속하는 달의 직전 3개월 이상 유급근로자(1명)를 고용하여 영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조직의 주된 목적이 사회적 목적 실현과 배분 가능한 이윤을 사회적 목적을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 업체로, 사업내용의 우수성, 기업의 견실성, 등에 대한 도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재정지원은 예비사회적기업 또는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후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지원, 전문인력 인건비, 시설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공모는 일자리창출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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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왕금연휴 관광객 폭증
춘천시, 수도권 인기관광지로 자리잡아 -황금연휴 7일간 관광객 폭증... 지역상권 연휴특수 누려 -소양강스카이워크 어린이날에 9,183명...개장 후 최다 -경춘선 방문객 평소보다 72% 증가 춘천시가 수도권 방문객에게 인기 관광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주요 명소를 찾은 수도권 방문객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에 따르면 1~ 7일까지 소양강스카이워크, 토이로봇관,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입장객은 57,8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3개 관광시설 방문객은 해당 기간 1일 8,260여명 꼴로 지난달 주말 1일 평균(5,350명)보다 65%, 주중 1일 평균(1,502명)보다는 5.5배 늘어난 것이다. 소양강스카이워크의 경우 해당 기간 총 42,895명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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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5월 축제
춘천의 5월은 축제의 달 -대표 축제 릴레이 개최로 특수 기대 -춘천밴드페스티벌 등... 전국규모 체육대회도 줄이어 (춘천 밴드페스티벌 참가하는 장미여관) 춘천에‘5월 특수’가 찾아온다. 춘천시에 따르면 5월 한 달 동안 전국 규모 축제와 체육대회가 이어져 시내 곳곳이 인파로 들썩일 전망이다. 5월의 축제는 ‘춘천밴드페스티벌’(19~ 20일),‘김유정문학제’(19~ 21일),‘봄내예술제’(19~ 31일), 춘천마임축제(21~ 28일)순으로 열린다. 올해 4회 째인 춘천밴드페스티벌은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데 금요일에는 7080밴드 위주, 토요일에는 핫밴드로 구성되며, 홍서범과 옥슨밴드, 한영애 밴드, 박강성밴드, 정동하, 장미여관, 노브레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0여개 밴드가 대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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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 육성에 50억 지원
강원도 말산업육성 사업에 50억원 지원 강원도는 말산업을 농축산업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올해 말산업육성 5개 사업에 총 50억원(국비 14억 7천만원, 도비 3억 2천만원, 시군비 12억 7천만원, 융자 8천만원, 자부담 18억 6천만원)을 지원한다. 세부 사업을 보면 승마시설 등 설치(2개소/22억 7천만원), 지자체 승마대회 활성화(2회/12억 2천만원), 학생승마체험(4,209명/12억 8천만원), 농촌관광승마(외승) 활성화(4개소/9천만원), 유소년 승마단 창단・운영(창단 2개소, 운영 1개소/1억 4천만원)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승마시설 지원은 개별 농가(동해)와 강릉영동대학의 승마 관련 시설 신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강릉영동대학교는 승마산업학과 학생들의 실습과 전문기술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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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상산업 육성
강원영상위원회, 강원영상산업의 획기적 발전 도모 -영상산업 육성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극대화 -영화 ‘옥자’ 지원액 18백만, 제작진 도내소비액 25억 -외국 영상물 제작 유치, 도내제작 영상물 해외 보급 등 신사업도 추진 강원도가 영상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원도는 강원도에 제작된 작품들 중 영화 , , , 드라마 등 흥행에 성공한 영화․드라마가 강원도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판단, 적극적인 영상산업 육성방침을 밝혔다. 강원도는 2017년 3월 기존 영상지원팀을 확대하여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를 발족시킴에 따라, 앞으로 영상물 제작 유치, 영화인력 양성, 영상문화 보급 등 강원영상산업을 체계적으로 본격 육성할 계획임을 밝힌바 있다. 작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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