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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동향/춘천시정

주택규제 푼다 춘천시 노후 택지개발지구 규제 완전히 푼다 - 단독주택도 근린생활시설로 변경 가능 - - 면적제한도 풀리고 필지합병도 허용 - 춘천시가 오래된 택지개발지구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하였다. 시는 10년 이상 된 택지개발 지구 내 단독주택이라도 오는 24일부터는 전체 건물을 음식점 등의 근린생활시설로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춘천시는 이러한 노후 택지개발지구 내 건축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내용을 24일 고시할 예정이며 대상지역은 후평3동 주민센터 주변 후평1지구를 비롯해 준공된 지 10년이 지난 택지개발지구 11곳의 단독주택 3,687채 78만㎡에 이를 전망이다. 지역별 대상지역은 퇴계동 3곳, 후평동 3곳, 석사동 2곳, 사우, 칠전동, 동내면 거두리 .. 더보기
김유정문학제 ,문학마을 개관식 김유정 문학제가 27~ 29일 신동면 증리 김유정문학마을 개관식을 겸해 열린다. 춘천시와 (사)김유정기념사업회(이사장 전상국)가 주관하는 올해 문학제는 문학마을 개관식과 겸해서 진행되어 백일장, 전시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27일에는 소설 ‘봄봄’ 캐릭터 퍼포먼스(낮 12시, 오후3시), 김유정문학마을 개관 축하공연(오후 12시 30분), 개관식(오후 2시), 김유정문학상 시상식(오후 3시 30분)이 있으며 축하공연에서는 음악극 ‘봄봄’과 출천 출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우예주의 특별공연이 있다. 28일은 김유정 산문백일장(오전 11시), 김유정 소설 입체 낭송대회(오후 3시), 김유정문학상 시상식(오후 5시 30분)이 진행되고 옛 김유정역에서는 유정 아트마켓이 열린다. 2.. 더보기
한류스타 이영애 출연 새 드라마 춘천서 촬영 대표 한류 스타 이영애, 송승헌이 출연하는 드라마가 춘천에서 촬영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조선시대 여류 예인 신사임당의 삶을 재해석한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가 5~ 6월 춘천 주요 명소를 영상에 담는다. 이 드라마는 2004년 ‘대장금’을 통해 최고 한류 스타에 오른 배우 이영애가 11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어서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시는 하반기 중국에서도 동시 방영될 예정인 이 드라마가 한류 관광객 유치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협찬 계약을 진행 중이다. 춘천 주 촬영지는 최근 개관한 토이로봇관을 비롯, 옛 김유정역과 레일바이크 코스, 소양강댐 일원, 의암호 물레길, 자전거길, 공지천 야경 등이며 드라마 영상은 시 홍보용으로 활용된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축제.. 더보기
탑밴드페스티벌 춘천에서 열린다 송암스포츠타운이 또 한번 젊음의 열기로 들썩일 전망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6~ 8일 4만5천명이 몰린 월드DJ페스티벌에 이어 13,14일에는 춘천밴드페스티벌 인파가 송암스포츠타운을 메운다. 춘천밴드페스티벌은 국내 최고의 락 밴드와 뮤지션,DJ 들이 출연하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로서 매니아 중심에서 올해는 일반인도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13일 ‘불타는 금요일’에는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틸하트의 보컬리스트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국내 밴드 와이비(YB), 못(Mot), 딕펑스 등 12개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고 14일‘화려한 토요일’에는 이승환, 국카스텐, 노브레인 등 국내 최고의 락 뮤지션 15개팀이 공연을 이어져 국내외 팬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 공연.. 더보기
춘천시 최첨단 기기 활용, 민생지원사업 벌인다 춘천시가 첨단기기인 드론을 이용한 민생지원사업에 나선다. 시는 폭설 등으로 고립된 오지 마을이나 산행 중 길을 잃은 재난자들에게 드론을 통해 긴급구호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춘천시가 드론을 이용한 첨단민생시책을 계획하게 된 것은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이용한 취약지역 지원서비스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모한 ‘K-ICT 내가 만드는 마을’사업에 선정되었기 때문에 가능하게 되었다. 이 사업은 드론에 야간에도 투시가 가능한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 오지나 산간, 산불 등 재난현장에 투입해 상황 파악과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으로 정보기술을 이용한 활용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현실적인 효과도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춘천시와 지역의 열화상카메라 전문 기업인 ㈜엘에스엘시스템즈, (재)강원정보.. 더보기
송중기 주연 영화 ‘군함도’ 7월부터 춘천에서 촬영 제2의 한류관광 붐이 기대되는 송중기 주연의 영화 ‘군함도’가 7월 중순께 춘천에서 촬영에 들어간다. 춘천시에 따르면 ‘군함도’영화 제작사가 27일부터 캠프페이지에서 세트장 설치에 들어가 6월말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탈출기를 다룬 류승완 감독의 새 작품으로 춘천시는 한류스타 마케팅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 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 흥행으로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송중기와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 등 우리나라 대표 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 촬영 전인데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의 주요 무대인 캠프페이지 5만 5천여㎡ 부지에는 조선인들이 강제 노역을 하던 일본 나가사키 하시마 섬이 그대로 재현될 예정이다.. 더보기
이야기가 있는 관광지 춘천시가 스마트폰을 통해 의암호 곳곳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서비스는 의암호를 따라 이어진 역사 유적, 인물, 전설, 명소 등을 음성 콘텐츠로 제작,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야기 형태로 제공하는 것으로 시는 이미 자원조사를 통해 50여개의 이야기를 정리했다고 합니다. 스마트 폰이 문화해설사 역활을 하는 거지요. 사실 설명과 함께하는 관광은 기억도 오래가고 추억도 깊게 쌓인답니다. 춘천시가 괜찮은 아이다어를 냈네요. 더보기
송중기 "군함도" 춘천에서 촬영 요즘 최고의 대세스타 송중기가 춘천에서 한동안 살 것 같습니다. 춘천시가‘태양의 후예’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송중기 출연 새영화 ‘군함도’을 전폭 지원한다고 하네요 송중기 외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 등이 나서는‘군함도’는 춘천에서 70% 가량을 촬영할 예정이니 기대 만발입니다. 세트장은 캠프페이지에서 소양강처녀상 방향 6만㎡ 넓이에 설치될 예정이고 캠프페이지 외 시내 다른 곳에서도 촬영이 이뤄어질 전망이니 한동안 춘천이 들썩이지 말입니다. 제작사 측은 촬영 기간 스탭들의 숙식, 세트 건축비 등으로 지역에 60억원이 지출될 거라고 하나 제작비 생각하면 집짓고, 먹고 잠자는데 다쓰면 영화는????? 애교로 봐주어야죠. 춘천시에서도 은근히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날 남이섬은 "겨.. 더보기
최동용 춘천시장 "나무 심기에 구슬땀 " 춘천시는 식목일을 맞아 5일 오전 10시부터 동면 월곡리 야산에서 최동용 춘천시장 및 시청 직원 300명이 참여하여 제71회 식목일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산림면적 1.9ha에 자작나무 5,700그루를 심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