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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동향/춘천시정

관광두레사업 아시나요 지역주민 공동체, 관광사업에 나서다 - 특색있는 상품, 서비스 제공 가능 - 정부의 관광두레 사업에 5개지역 사업체 선정 지역주민들이 직접 관광사업체를 만들어 특색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5개 주민사업체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관광두레 사업에 최근 선정되어서 지역주민들이 직접 관광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선정지역마을은 모두 환영과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관광두레사업은 관광과 마을 공동체인 ‘두레’의 합성어로 지역 주민이 사업체를 만들어 그 지역 특색을 살린 여행, 기념품, 숙박, 먹거리, 레저스포츠, 문화예술 등의 체험상품을 개발, 운영하는 것이다. 기존 행정 중심 관광활성화와는 달리 주민 주도로 지역에는 일자리와 소득, 관광객에게는 특화된 관광콘.. 더보기
장애인주차구역 잘지키나요 장애인주차구역 지키기 UCC공모전 시상식 춘천시 장애인주차구역 지키기 UCC공모전 시상식이 26일 오후 5시에 춘천시청 시장실에서 최동용춘천시장, 경로장애인과장, 시상자 김도윤(만천초 3년) 외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구 분 제출자 작품명 선정 성명 학교 초등부 김도윤 만천초 3년 역지사지 우수 고등부 남궁정외10명 춘천고동아리 ADA 경찰아재 여기요 최우수 이다감 유봉여고 2년 장애인주차구역을 돌려주세요 우수 이다연외3명 강원애니고 2년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해 알려주세요 우수 최지혜 유봉여고 2년 자그마한 배려 장려 이소현외33명 유봉여고 1년 주차걸 장려 박민영 성수고 1년 왜 나한테만 그래? 장려 더보기
춘천시 전기자동차 지원책발표 춘천시 전기자동차 구매에 대당 2,040만원 지원한다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개인, 사업자에게는 대당 2,040만원이 지원된다. 춘천시는 전기자동차 및 충전시설 보급 계획에 따라 전기자동차(승용)를 이용할 민간 사업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보급물량은 전기자동차 및 충전시설 2대이며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면허증을 소지한 시민, 사업장을 시에 두고 춘천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법인기업체다. 개인은 1세대 당 최대 1대, 법인, 기업체는 최대 2대까지 지원하며 지원액은 대당 2,040만원, 충전시설은 고정형은 400만원, 이동형은 80만원이다. 단 충전시설 희망자는 설치공간을 확보하고 주차공간이 있어야 한다. 보급 차종은 기아 레이(경형,4인승용), 르노삼성 에스엠3(중형, 5인), 한국.. 더보기
중화권 관광객 잡아라 춘천시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 중국에 소양강스카이워크 등 새로운 관광시설 홍보 - 중국 광둥성 국제여유박람회 참가... 지역업체도 동행 춘천시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그 나서고 있다. 춘천시는 올해 잇따라 조성된 신규 관광시설을 중국에 알리고 남이섬에만 몰리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오는 9~ 12일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서 열리는 국제여유산업박람회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춘천시의 이번 박람화 참가는 올해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 추세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박람회는 광둥성 정부가 주최하는 것으로 95개 국가에서 5천여개 업체, 50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관광전이다. 춘천시는 별도 홍보관을 설치, 중국 해외여행객 주요 송출 시장인 남부 후아난(華南.. 더보기
최동용시장의 소통행보 최동용 시장, 시민사회단체와 소통행정 실천하다 -1995년 민선출범 이후 최초의 소통의 장 -10개단체 19명의 관계자 참석 최동용 시장과 시민사회단체가 시정을 공유하고 시민단체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시장은 5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사회단체 연합체인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6기 시정기조인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시정 방향과 생각을 달리하는 단체의 의견도 수렴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시정 최고 책임자와 범시민사회단체 간 공식 의견 교환은 민선 출범(1995년) 이후 처음이다. 최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정현안인 도시재생사업, 삼각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시민사회단체와 의견을 교환 하였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경제정의실천연합, 대한성공.. 더보기
정류장책방 춘천시 정류장 책방 운영 -버스노선 70여곳에 책방 설치 -민간 주도로 책읽는 도시 만들기 춘천시의 이색적인 시도가 관심을 끌고 있다. 춘천시는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대기시간 동안 책을 볼 수 있도록시내버스 정류장마다 책장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정류장 미니책방은 지역 민간단체 주도로 10월부터 운영되고 시는 장소 제공과 행정 지원을 하고 책읽기운동본부 및 문화예술 전문잡지를 발행하는 ㈜아트인라이프(대표 김현식)가 운영과 관리를 맡는다. 이번 정류장책방 사업은 책 읽는 도시 만들기와 인문학 저변을 넓히려는 취지로 제안한 사업으로 시와 책읽기운동본부 및 아트인라이프는 31일 협약을 맺고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류장책방은 우선 도심을 순환하는 100번 노선(시청~ 중.. 더보기
김유정 작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김유정 소설, 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 - 대표작 ‘봄봄’ 등 세편... 12월 첫 작품 상영 예정 - 어린이 위한 새로운 명소로 기대 춘천을 대표하는 작가 김유정의 작품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다. 춘천시는 최근 문을 연 신동면 증리 김유정문학마을 콘텐츠 확충을 위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제안,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았으며 시비 포함 3억7천만원을 들여 10분짜리 애니메이션 세 편을 제작한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작품은 김유정 대표작 ‘봄봄’, ‘동백꽃’외에 김유정의 폭넓은 작품 세계를 알리기 위해 대중에 덜 알려진 소설도 포함시키기로 했으며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2D 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김유정 작품 애니메이션은 9월 제작에 들어가 내년 2월 마칠 계획이며 이들 .. 더보기
소양스카이워크 지역상권 이끌다 춘천시 소양강스카이워크 인기, 지역 상가 활성화로 유도 - 입장료 2천원 상품권으로 교환... 내년 1월부터 - 상품권 유통 시스템 구축... 연말까지 무료 입장 연장... 춘천소양강스카이워크 방문 인파를 지역 상가로 유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춘천시는 소양강스카이워크 방문객 유치효과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시키기 위해 유료 전환 후 입장료를 지역에서 유통이 이뤄지는 상품으로 되돌려 주는 방안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지난 7월 8일 공식 개장 후 25일 현재 누적 방문객이 25만8천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중은 평균 2천~ 3천명, 주말은 4천~ 5천명이 찾고 있다. 시는 이같은 방문 추세를 계속 이어가고 방문객들의 상가 이용을 지역 전체로 넓히기 위해 상품권제를 도입키.. 더보기
도시재생사업 춘천시 도시재생사업 성공 이끌 인재 양성에 나선다 - 도시재생사업 주민 역량 높이는 도시재생대학 운영 주민을 마을 변화의 주체로 길러내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춘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소양로 번개시장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초 사업으로 9월~ 11월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전문가 도움을 받아 마을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마을 발전 계획을 만들어 보는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이다. 소양로, 근화동 일대 주민 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7시~ 10시 번개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남형우 도시재생사업 총괄 컨선턴트(한림성심대 건축과 교수)가 학장을 맡고 전문가가 강의, 워크숍, 현장 견학 등.. 더보기
온실가스 거래시장 춘천시 온실가스 거래시장 진출 - 태양광,소각장 발전 통해 8,800만원 어치 탄소배출권 획득 - 내년까지 4만여톤 감축... 온실가스 감축이 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춘천시는 근화동 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 신동면 환경공원 폐기물 소각시설 발전을 통해 5,4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달 말 정부에 폐기물 분야 감축 실적 인정서를 제출할 예정인데 실적이 인정되면 8천8백만원의 탄소배출권을 획득, 온실가스 거래시장에서 팔 수 있게 된다. 탄소배출권은 지난해 8월 온실가스 거래제 시행으로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이번 실적을 포함, 내년까지 42,018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는 24개 공공시설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더보기
ITX청춘 협상타결 춘천시 코레일과 협상타결 -할인률 축소 단계적으로 수용 -급행열차 신설, 종착역 변경 등 숙원사업 관철 ITX청춘 요금에 대한 춘천시와 코레일간 협상이 타결되었다. 그동안 코레일의 일방적인 ITX청춘 요금인상 발표로 춘천시. 가평군 등 정차지역 지자체의 반발이 최고조였으나 이번 타결로 지역여론이 협상안에 만족할지는 미지수이다. 최동용 춘천시장은 29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코레일 간 ITX 요금합의’에서 요금인상 조정을 포함한 추가 요구사항을 놓고 최종 협의 방침을 확정,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최 시장는 할인율 축소는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며 당장 8월1일부터는 기존 할인율 30%에서 25% 할인율을 적용하고 2018년 8월1일부터 15% 할인율을 적용한다는 내용이다. 최시장은 .. 더보기
코레일 항의방문 최동용 춘천시장 코레일 항의 방문 최동용 춘천시장은 14일 김주열 시의장, 윤금연 복지환경국장, 시의원, 가평군 고장익 군의장, 기획감사실장 등 30여명과 함께 용산에 있는 코레일 광역철도본부(본부장 권태명)을 항의 방문해 ITX청춘열차의 요금 인상을 반대하고 열차 운행 개선 방안을 요구했다. 더보기
로멘틱 춘천 춘천시 ‘로맨틱 춘천’ 본격 개막을 알리다 춘천시가 소양강스카이워크와 꿈자람물정원 개장과 함께 낮과 밤 할 것 없이‘로맨틱 춘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소양스카이워크, 꿈자랑물정원, 공지천 호수별빛축제로 이어지는 춘천의 여름은 밀려드는 방문객으로 ‘로맨틱 춘천’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소양스카이워크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 8일 개장 행사에 이어 9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 소양강스카이워크는 무더위에도 불과하고 1만1천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계속해서 많은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물위에서 주변 전망을 즐기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었으며 눈앞에 펼쳐진 도심 스카이라인과 소양호의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연인, 친구, 가족 단위로 방문객이 일시에 몰.. 더보기
춘천 야시장 소양로 번개시장 ‘야(夜)시장’ 띄운다 (사진은 공주산성 야시장 사진) 춘천시 소양로 번개시장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관광시장으로 탈바꿈 하기위해 야시장으로 이름 알리기에 나선다. 춘천시에 따르면 번개시장 상인회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상인들의 역량을 높여 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한 취지에서 7월부터 야시장을 열기로 했다. 상인회는 인근 소양강스카이워크 개장에 따라 야경을 감상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이에 따라 야시장 개장을 하게되어었다며 첫 야시장은 7월 1일 오후 3시~ 10시 열린다고 밝혔다. 야시장에는 근화동새마을부녀회, 번개시장부녀회,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운영하는 뚝방마켓이 참여할 예정이며 두 부녀회는 추억의 먹거리로 음식 장터를 벌이고 뚝방마켓은 수공예품과 특색있는 .. 더보기
도심이 피서지??? 도심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캠핑, 춘천시 휴가지로 최적 올 여름 춘천에서는 어린이들이 도심에서 물놀이와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춘천시는 지난 5월 토이로봇관에 이어 어린이 특화 체험놀이 시설인 물놀이장과 글램핑장을 개장한다. 먼저 캠프페이지 물탱크 주변에 조성된 물놀이 시설인 ‘꿈자람 물정원’이 피서철에 맞춰 7월 8일 문을 연다. 물정원은 물탱크 주변 13,000㎡ 넓이로 놀이동산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됐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수심 40cm의 원형 풀(Pool)에 둘레를 따라 수심 70cm의 곡선 풀이 에워싼 이중 풀이다. 가운데 풀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야자수 버켓, 워터 터널, 워터 슬라이드 등 일곱 종류의 10개 특수 물놀이 시설이 시원한 재미를 선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