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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야기

강원교육청 대입대응력 강화 강원도교육청 2017년 주요업무계획 발표 “한글·기초학력 책임교육, 중학교 수업·평가혁신, 고교 대입 대응력 강화 주력”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한글·기초학력 책임교육, 수업·평가혁신, 대입 대응력 강화”를 중심으로 ‘2017년 주요업무계획’을 7일 발표했다. 2017년 주요업무계획의 초·중·고별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는 공정한 출발을 위해「한글·기초학력 책임교육」에 주력한다. 이는 초등학교 저학년 단계의 한글 비문해가 기초학력 결손으로 이어지는 것을 조기 차단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담임교사-기초학습지원단-학습클리닉의 세 단계로 이루어진 한글교육 조기개입 시스템을 가동한다. 아울러 초등학교 담임연임제, 협력교사제, 한글교육 교사모임 지원 등으로 한글교육에 대한 교사 역량을 강화한.. 더보기
정책실명제 강원교육 정책의 투명성과 정책 수행자의 책임성 높여 “2016년 제1회 ‘강원도교육청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실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강원교육 정책의 투명성과 정책수행자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5일, ‘2016년 제1회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회의’를 실시한다. 이번에 구성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는 지난 3월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용래 의원이 발의하여 5월에 공포된 ‘강원도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에 따라, 위원장(정책기획관)을 포함한 내부위원 4명,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위원회는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선정 기준을 정하고, 도교육청 실‧과별 주요 사업과 올해 제‧개정된 자치법규 등 180여 가지 사업 중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사업을 선정하는 역할을 한다.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더보기
강원도 요리꿈나무 경연대회 대상 수상 강원도 꿈나무 요리경영대회에서 대상 수상 -2016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경연 대상 수상 -조리과학마이스터학과 신성섭 외 5명 학생, 수상의 영예 안아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이흥재)에 재학하는 학생 5명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한 2016 제13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국제 탑쉐프 그랑프리경연에서 모두 대상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조리과학 마이스터학과 1학년 엄민지 학생과 전서현 학생이 ‘마지팬케이크 개인 전시부문’에 출전해 공동 대상을, 2학년 신성섭, 장수빈, 1학년 김재겸 학생이 ‘라이브경연 3코스 단체전’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엄민지 학생은 평화롭고 사랑이 넘치는 양떼 목장을 주제로 마지팬케이크를 만들었고, 전서현 학생은 재.. 더보기
강원교육청 추경, 지방교육채 줄인다 강원교육청 추경, 불용예정액 감액하여 지방교육채 줄인다 -기정예산보다 1.8% 감액된 2조 5691억 1800만 원 편성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4일, 제3회 추경예산안을 기정예산 2조 6153억 9100만 원보다 462억 7300만 원(△1.8%) 줄어든 2조 5691억 1800만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78억여 원(교육부 특별교부금 42억 원, 국고보조금 136억 원) 증액 △지방자치단체전입금 57억 원 감액 △기타이전수입 7억 원 증액 △자체수입 27억 원 증액, 지방교육채 619억 원 감액 등이다. 세출 부문별로 보면, △인적자원운용, 보건/급식/체육활동 등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에 364억여 원 감액 △평생․직업교육 부문에 5억여 원 증액 △.. 더보기
국정교과서 페지촉구 민병희 강원교육감,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 촉구 -박근혜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을 잃었다 -국정교과서 대안교재 2018년부터 현장 보급 예정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7일,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통해 “강원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으로서 정치적으로 불온한 것으로 판명나고 있는 국정 교과서를 그대로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정 교과서는 이미 그 생명력을 잃었다”고 강조하며, “역사 해석의 다양성을 무시하고 전 세계적으로 독재·저개발 국가만 사용한다는 국정 역사교과서를 추진하다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이 즐겨 쓰는 사자성어 ‘無信不立’을 언급하며, “참담하게도 대통령은 자신의 권위도 국민들의 믿음도 스스로 저버렸으며, 대통령은 이.. 더보기
스마트 통, 세대간 소통 전도사 “스마트 통” 학생 동아리, 세대 간 소통전도사 -어르신 스마프폰 사용 도우미 역활 -대한민국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여성가족부 장관상 최우수상 수상 강릉교육문화관(관장 박봉희)에 소속된 ‘스마트 통’ 학생동아리가 지난 2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우수한 활동 프로그램을 발굴ㆍ보급하고 청소년들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했다. ‘스마트 통’ 동아리는 전이복 지도강사와 강릉시 관내 중ㆍ고등학생들로 구성되어 지난 4월부터 매주 일요일 스마트폰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과의 1:1 스마트폰 활용 멘토특.. 더보기
강원교육청, 학생수 감소 지속된다 강원교육청 중기강원교육재정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학생수는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 예상 -지방교육재정 규모 연평균 2.6% 증가할 것으로 전망 강원도교육청(교육감민병희)은 2일, ‘2017~2022년 중기강원교육재정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7년 기금을 포함한 지방교육재정 규모는 2조 6,524억 원으로 계획하고, 매년 연평균 2.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세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방재정교부금 수입은 연평균 4.2% 증가하나 자체수입은 연평균 3.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세출의 경우 인건비, 국고보조사업비 등 의무지출은 연평균 2.0%, 재량지출은 연평균 3.5%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구성된 중기재정계획 심의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3명과 교육분야, 재정.. 더보기
초등공립대안학교 한국 최초의 공립 대안초등학교, 강원교육이 시작한다 “홍천군 동면 소재 ‘노천초등학교’, 2018년 9월 개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공립 대안초등학교인 ‘노천초등학교(가칭)’를 2018년 9월에 개교한다고 20일 밝혔다. ‘노천초’는 교육취약학생 및 학교부적응 학생들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다양한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교육구성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세워진다. 노천초는 2017년 개교 예정인 가정중학교, 2015년에 개교한 현천고등학교 등 대안 초․중․고의 연계를 통해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노천초는 홍천군 동면 노천리에 있는 속초초등학교 노천분교(2017.2.28. 폐교예정)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40억 원과 우리교육청의 대응투자 약 60억 원 등.. 더보기
2017년 신규임용교사 채용공고 2017학년도, 강원도 신규 중등교사 총234명 뽑는다 “강원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7학년도 강원도 공·사립 중등학교[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포함]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시행 계획을 21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2017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선발예정인원은 총234명으로, 교육부 정원배정 축소로 인해 지난해 신규선발인원(427명)보다 193명 줄었다. 2017학년도 공립 선발 예정 인원은 총203명으로 지난해(397명)보다 194명 줄었으며, △국어20명 △수학14명 △물리2명 △화학2명 △생물2명 △지구과학2명 △일반사회2명 △역사4명 △지리2명 △도덕·윤리2명 △체육16명 △음악14명 △미술2명 △영어15.. 더보기
교육공무원 정원 확대 강원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직급별 정원비율 확대 “직급별 정원 전국평균비율 미달에 따른 지방공무원 사기진작마련”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방공무원 직급별 정원 비율을 6급 1.32%, 7급 2.30%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방공무원의 상위직급 정원비율이 전국평균비율에 미달함에 따른 것으로,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지방공무원단체(한공노 및 전공노)와 지방공무원 직급별 정원비율 확대협의를 진행해왔다. 다만, 적용시기에 있어 조직 및 인사 운영상 어려움을 감안하여, 1회에 확대적용하기 보다는 1월과 7월로 분할하여 확대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로써 6급 47명, 7급 82명의 정원이 증가하며, 7급의 경우 연동승진인원을 포함하여 총 129명의 정원이 확대될 예정이다. 민병희 교육감은 “총액.. 더보기
공립형 대안학교 공립형 대안 가정중, 원서 접수 결과 36명 모집에 73명 지원 “대안교육 필요성에 호응 커, 선진국형 교실복지 더욱 확대돼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내년 3월, 학교부적응 학생과 획일적 교육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인 ‘가정중학교’(춘천시 남면 소재)를 개교한다. 도교육청은 첫 입학생이 될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원서 접수를 지난 14일(금) 18시에 마감한 결과, 36명 모집 정원에 73명이 지원하여 1차 서류 전형 심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형별로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통합 전형에 43명(정원 25명)이 지원하였고,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다양성 전형에서는 30명(정원 11명)이 지원하여, 정.. 더보기
강원교육청 벽지학교 근무환경 개선 종합계획 발표 ‘강원도 벽지학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 발표 “민병희 교육감,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은 모든 교직원의 권리”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1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벽지학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민병희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은 벽지의 작은 학교를 마다않고 교육적 열정을 쏟으시는 교직원의 권리이며 교육감의 의무”라고 밝히며, “이번 종합계획은 타시도 교육청과 달리 교원과 행정직원을 포함하고, 시설은 물론 학교 문화 개선까지 범위를 넓혀 수립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종합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벽지학교의 숙원사업인 관사 전폭 지원 △신규·저경력 교직원을 배려하는 인사·연수 지원 △‘배려학교’ 집중지원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 우선, 벽지학.. 더보기
김영란법 상담 전담부서 운영 강원교육청 청탁금지법 상담 전담부서 운영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교육현장 혼란 최소화”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일선 교육현장에서 겪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탁금지법’ 관련 질의에 답변하는 콜센터 기능을 갖춘 전담부서(감사2담당)를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사관실에서 운영하는 청탁금지법 전담부서에 따르면, 법 시행 이후 일선 학교현장 등에서 하루에도 수십 건 이상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으며, 유권해석을 통해 일일이 답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법 시행초기라 아직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청탁금지법의 취지가 제대로 살아날 수 있도록 사례에 따른 다양한 법률 해석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박춘매 감사관은 “일선 교육현장에 ‘청탁금지법’이 자리잡.. 더보기
강원도 교사정원 해마다 줄어 학생수 배정기준으로 강원도 교육공무원 정원 줄어 “2017 교육공무원 정원 가배정 결과, 초등․중등 교과교사는 96명 감축”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년째 계속되는 교육공무원 정원 감원으로 교육 질 저하와 신규교원 임용 감소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2017학년도 교육공무원 가배정 결과, 초등 교과교사 정원은 8명, 중등 교과교사는 88명 감축되고, 유치원 교사는 10명, 특수교사는 3명, 비교과는 10명 증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생 수 중심의 새로운 배정기준이 반영된 것으로, 강원도는 2년 연속 감소해, 2016년 초등․중등 교과교사 138명, 2017년 96명이 감축되었다. 교원인사과 장승조 과장은 “교육공무원 정원 배정 기준을 학생수로 한다면, 학생수가 적은 강원도의 경우 지속.. 더보기
한글교육책임제 시행 공정한 출발 위해 학교가 한글교육 책임진다 - 도교육청, 한글날 맞아 계획 발표 - 담임교사 한글 책임 지도 - 읽기 부진 방지 3단계 조기 개입 시스템 가동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 선행학습이 당연시되던 풍토가 바뀔 전망이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기초기본학력 보장을 위해 학교에서 한글 교육을 책임지는 ‘한글교육 책임제’를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글교육 책임제’는 취학 전 초등학생들의 사교육을 통한 한글 선행학습을 예방하고, 한글 미해득 학생 및 사회적·경제적 소외 계층이 상대적 불이익을 받는 폐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2017학년도부터 △초등 1학년 담임교사의 한글 책임지도 환경 구축, △교사의 한글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확대 및 자료 개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