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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야기

교직원 연수 통폐합 교직원 대상 컨설팅, 연수, 워크숍, 26.5% 통합·폐지 -내년부터 학년초 3월과 매주 수요일 ‘회의·출장 없는 날’ 운영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학교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교직원 대상의 과도한 컨설팅, 연수, 워크숍을 통합·폐지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교육국 모든 부서의 ‘컨설팅, 연수, 워크숍’ 운영 실태를 조사하여, 총 215건(워크숍 108회, 연수 58회, 컨설팅 49회)의 업무 중 통합·폐지 대상 업무를 최종 선정했다. 통합·폐지하는 업무로는 △고등학교 방과후 컨설팅 등 컨설팅 19건 △책 읽는 입학식 운영학교 연수 등 연수 15건 △영재교육 담당교원 워크숍 등 워크숍 23건, 총 51건으로 전체 업무대비 26.5%에 해당.. 더보기
강원교육청 기록연구사 추가배치 강원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기록연구사 7명 추가 배치 “기록연구사 확대 배치로 기록관리 전문성 향상”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6년 10월 1일자로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에 기록연구사 7명을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기록연구사는 13명으로, 그동안 기록연구사가 배치되지 않아 보존기간 만료 후에도 기록물 폐기를 할 수 없었던 관내 교육기관의 어려움이 상당 부분 해소될 예정이다. 홍성래 지식정보과장은 “기록관리 업무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기록물의 중요성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전문성 있는 기록연구사가 배치함으로써 도내 교육 기관의 기록관리 체계를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록연구사는「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제41조에서 규정하는 필수 배치인.. 더보기
학생중심 문화관,도서관 운영 강원교육청 교육문화관·교육도서관, 학교·학생 중심으로 운영 - 자유학년제 및 독서활성화 프로그램 중점 운영 - 학생위한 시설개선도 추진 강원교육청이 도내 5개 교육문화관과 17개 교육도서관이 2017년부터 학교 교육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도교육청은 교육문화관의 역할 재정립과 운영의 변화 필요하다고 판단, 교육문화관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이를 위해 ‘학교 교육과 연계성 향상을 위한 교육문화관(교육도서관)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문화관 및 교육도서관의 역할을 일부 전환하기로 하였다. 특히, 교육문화관과 교육도서관은 학교의 ‘자유학년제’와 ‘독서활성화 프로그램’을 중점 지원하며, 학교.. 더보기
강원교육청 누리과정 예산편성한다 어린이집 방과후과정반비 12개월치 158억 원 편성 “민병희 교육감, 누리과정은 대통령과 정부가 결자해지해야”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어린이집 방과후과정반비 12개월치 158억 원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민병희 교육감은 의 ‘불인지심(不忍之心;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을 인용하면서, “어린이집 보육에 교육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위법이고 교육감의 소관사무가 아니지만 강원도의 어려움, 도의회와의 신의, 보육교사들의 생존권 등을 고려하여 오랜 고민과 논의 속에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6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교육투자를 위해 누리과정에 대한 별도 재원을 마련”하고,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의 .. 더보기
새내기교사 업무부담 확줄인다 강원교육청 새내기교사 업무부담 줄여준다 - 담임·업무부담 덜어주고, 교사성장 지원한다 - 중·고등학교 신규교사 발령 후 1년, 담임지정 배제 권고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신규 발령 후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가 늘어남에 따라, 새내기교사(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8월, 초․중등 새내기교사를 초청하여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새내기교사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구체적 지원방안으로는 △임용 전 교육실습 프로그램 강화 △새내기교사들의 만남 및 멘토 교사 확보 △신규교사 맞춤형 직무연수 강화 △신규교사 발령 후 담당업무, 담임지정(중·고등학교) 배제 권고 등이다. 특히, 신규 발령 후 1.. 더보기
벽지학교 노후관사 신축한다 ‘통합 관사’ 신축을 위한 예산 440억 원 확보 “「벽지학교 노후 단독관사 근무환경 개선」사업 탄력 받아”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머물고 싶은 관사 5개년 계획’을 추진 중인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통합관사’ 신축을 위한 예산 약 440억원(국고보조금 110억원, 특별교부금 33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관 간 통합관사 4개 지역 7개 단지 89세대 △학교 간 통합관사 9개 지역 20개 단지 221세대 등 12개 시·군에 27개 단지 310세대 규모의 통합관사 신축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통합관사가 신축되는 지역은 양구,정선,태백,삼척,횡성,화천,홍천,인제.철원,고성,영월,평창 등 접경지역 및 폐광지역,벽지지역이어서 벽지학교 선생님들의 근무환경이 획기적으.. 더보기
자유학년제 농촌체험활동 강원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 전국 학생들의 체험처로 기대 모아 “교과 및 자유학기제 연계 차별화 된 교육프로그램 진행” “인제, 화천, 강릉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시범 운영”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사)강원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회장 김한석)와 함께 시작한 ‘자유학년제 농어촌 체험활동’이 기존의 단순한 농촌체험에서 벗어난 차별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학기부터 강릉, 인제, 화천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활동을 시작하고, 교과 및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농어촌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후에는 진로교사와 마을 운영가 등으로 구성된 ‘체험활동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프로그램의 교육적 활용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지난 30일부터 3.. 더보기
진로체험센터 본격 운영 강원 18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본격화 “자유학기제 체험처 발굴, 프로그램 기획, 학교 지원 등 역할” “삼척, 태백, 정선 등 지자체도 관심 갖고 적극 지원” 강원도 학생들의 내실 있는 진로 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된 도내 18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가 9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일선 학교 업무 폭증의 원인으로 지적받아온 체험처 발굴과 관리, 프로그램 컨설팅, 체험 지원인력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최근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체험 중심 진로교육의 품질을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올해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약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16개 시군은 지역 내 청소년수련관 등이 수탁받아.. 더보기
강원 학생수 감소세 심각 강원도 학생수 감소세 심각 -학급당 학생 정원 줄여 수업 여건 개선하겠다 강원도의 학생수 감소세가 심상치 않다. 강원도교육청이 밝힌 2021년까지 학생수 추계치를 보면 2021년에는 2016년 대비 초등생 3.048명, 중등생 5,022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고 2021년까지 매년 감소세가 지속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도내 초‧중학교 학생은 120,764명, 2017학년도에는 117,507명으로 3,257명(2.71%)으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내년도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정원을 시(동)지역은 29명에서 28명으로 1명 줄이고, 그 외 지역은 24명으로 유지하고 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 정원 역시 춘천·원주·강릉의 시(동)지역은 29명에서 28명으로 1명 줄이고, 그 외 지역은 26명으로 유지한.. 더보기
교장,교감 인사 강원교육청 교감급 이상 교육공무원 인사발령 -교(원)장 124명, 교(원)감 99명, 교육전문직원 51명 등 274명 -민병희 교육감, “소통과 협력, 혁신교육 완성에 초점을 맞췄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혁신교육과 참여형 교육행정 체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교감급 이상 교육공무원 274명에 대한 9월 1일자 인사를 19일 단행했다. 교육국장에는 다양한 교육경력을 통해 소통과 협력, 공감의 리더십으로 신망이 높은 정재석 교육안전과장을 발탁, 임용하였다. 교육안전과장에는 본청 교육안전과 생활교육담당 김준기 장학관이 직위승진하였고, 창의진로과장에는 정상은 단구중학교 교장, 체육건강과장에는 이동석 소양고등학교 교장을 임용하였다. 직속기관인 △강원도교육연수원장에 김동석 명주초 교장 △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더보기
대입 진힉상담 수시 준비하는 고3, 1대 1 맞춤형 진학상담 받으세요 - ‘2017 대입 수시지원 대면상담’으로 수시전형 지원 강화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막바지 수시 준비가 한창인 도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입 수시모집 전략 및 맞춤형 진학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7 대입 수시지원 대면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대면상담은 강릉권(6일, 강릉명륜고), 원주권(13일, 진광고), 춘천권(20일, 성수고)에서 각 210명씩 총 63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진학담당 교사와 도교육청 대학입시지원관이 1대 1 맞춤형 진학상담과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책임진다. 상담 신청은 지난 7월 29일부터 강원진학지도협의회 홈페이지(www.gwjinhak.net)를 통해 선착순으로.. 더보기
홈스테이로 대한민국 홍보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홈스테이 통해 한국 알린다 “홈스테이 운영 가정 학생들 대상, 올림픽 영어 캠프 운영” 강원외국어교육원(원장 김금옥)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홈스테이를 제공하는 가정의 초․중․고등학생 49명을 대상으로 8월 1일과 4일 이틀에 걸쳐 ‘홈스테이 올림픽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지난 3월, 강릉시청과의 ‘평창 동계 올림픽의 활성화를 위한 홈스테이 캠프에 대한 공동 협의’에 따른 것으로, 홈스테이 신청 가정의 학생들과 한국의 가정을 방문하는 외국인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다양한 체험 시설을 활용하여 요리실습, 동계 올림픽 경기 게임, 강원도 관광 안내 등 매일 6시간씩 다채로운 활동을 하면서 상황.. 더보기
선생님들의 책 강원도 교사들 펴낸 책,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호응 높아 “학교 교육에 대한 성찰과 이해 높이며 주목” 최근 강원도 교사들이 펴낸 책들이 학교 교육에 대한 성찰과 이해를 높이며 교사와 학부모 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홍천 남산초등학교 배희철 교사의 (솔빛길 펴냄)은 많은 교육 이론과 정책이 학교 교실 현장과 동떨어졌음을 지적하고, 앞으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현실적인 대안을 제안하며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교사의 책은 그동안 어렵다고 인식된 비고츠키 이론의 이해를 돕고, 혁신 학교를 비롯한 진보적인 교육 실천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홍천 오안초등학교 최고봉 교사를 비롯해 도내 초중고 교사 10명이 함께 써 낸 강원토론교육연구회의 (단비 펴냄)은 실제 초·.. 더보기
학교폭력 인식 강원도 학생들,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꾸준하게 개선 돼 “학교폭력 피해율 1.0%로 꾸준히 감소” “학교폭력, 피해 신고했다(79.8%) 알리거나 도움 줬다(79.3%)” 강원도내 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율은 1.0%으로 △피해율 0.2%p △가해응답률 0.1%p △목격응답률 0.4%p가 감소하는 등 학교폭력이 꾸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 13만 7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율은 △초등학교 2.2% △중학교 0.6% △고등학교 0.5%로 중학교의 감소폭(0.4%p)로 가장 컸으며 초등학교는 소폭 증가(0.1%p)했다. 또한, 피해유형은 언어폭력이 34... 더보기
학습권 보장 강원의 학생들, 방과후 학습선택권 완전 보장 실현의 계기 마련 “정규교육과정 외 학습선택권 보장에 관한 조례’ 상임위 통과 환영”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1일, 강원도의회 오원일 의원(동해시)이 발의한 ‘강원도 학생의 정규교육과정 외 학습선택권 보장에 관한 조례’의 교육위원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1년부터 ‘선진학력에 따른 방과후학교 관련 기본 방안’에 따라 ‘방과후 강제학습’을 금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학습 공간이 없는 학생이 요청할 경우, 자율학습 제한 시간 이후에도 별도의 학습실을 운영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들의 학습 선택권을 완전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이 강제 자율학습으로 편법 운영되고 있다는 민원과 지적이 제기되자, 민병희 교육감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