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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야기

비교육적 제도 개혁 민병희 교육감, “잘못된 관행의 비교육적 제도 개혁에 앞장서겠다” “후반기 정책 추진의 초점은 참학력, 학교 혁신, 마을교육공동체”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우리는 새로운 교육을 요구하는 시대적 사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선진형 참학력 향상 △학교 혁신 활성화 △마을교육공동체 추진을 후반기 정책의 주안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민병희 교육감은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 등 16곳의 외부교육공동체와 본청 직원이 함께 한 ‘주민직선 2대 취임 2주년 기념사’를 통해 강원교육의 전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후반기 전망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구상을 발제했다. 특히, “우리는 행복성장평가제 등으로 초등학교 혁신교육을 이끌어 왔고, 올해부터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면서 중학교 교육의 변화를 시작하.. 더보기
감사원결과 수용못해 강원교육청 ‘감사원 감사결과’ 수용 못해, 재심의 청구한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5월 감사원의「누리과정 예산편성실태」감사결과 처분(통보)은 취소 또는 철회되어야 한다”며 13일 감사원에 재심의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재심의청구의 취지 및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누리과정 예산편성과 관련된 지방재정법 시행령 등은 헌법 및 상위 법률에 위배되므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편성은 교육감의 법적 의무가 아님에도 외부 법률전문가의 법률자문 결과만을 가지고 어린이집 누리과정비를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에 편성할 의무가 있다고 단정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감사원이 판단한 활용가능 재원 952억 원(국고목적예비비 129억 원은 미교부금액, 따라서 실제 활용가능 재원은 823억 원)에서 제1차 .. 더보기
교육지원청 통폐합 우려 민병희 교육감 '우려스럽다' 교육부가 1일 발표한 교육지원청 통폐합 계획에 강원교육청 민병희 교육감은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관할 학생 수가 3천명 미만인 소규모 교육지원청의 통·폐합을 골자로 하는 소규모 교육지원청의 조직 효율화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지원청은 시도교육청의 하급 교육행정기관으로 유치원과 각급학교의 운영을 지원하고 지도·감독하는 기관으로서 강원도에는 양구, 화천, 고성 교육지원청이 있다. 교육부는 인구수 10만명 또는 학생수 1만명 미만을 관할하는 교육지원청에는 2과 1센터를 설치할 수 있으나 3년 연속 인구수 3만명, 학생수 3천명 미만인 교육지원청은 과를 설치할 수 없도록 법령을 개정해 사실상 1개 과 수준으로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도 3개 교육지원청은 이 기준.. 더보기
학원・교습소 ‘옥외가격표시제’ 의무화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원비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원비를 외부에 표시하도록 하는「강원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규칙」을 5월 13일자로 일부 개정해 공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모든 학원과 교습소는 오는 6월 30일까지 교습비를 비롯한 재료비, 피복비, 급식비, 차량비 등 학원비 일체를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게시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벌점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도교육청은 ‘학원비 옥외가격표시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학원과 교습소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계도기간을 거쳐 7월부터는 제도 이행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성래 지식정보과장은 “옥외가격표시제가 시행됨으로써 학원․교습소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 더보기
강원교육청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웃고는 있지만???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9일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을 초청해 도교육청 주요업무 보고 및 교육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춘천시 김진태 국회의원을 포함해 송기헌 원주을 선거구 당선인, 이철규 동해삼척 선거구 당선인, 이양수 속초고성양양 선거구 당선인, 염동열 국회의원, 황영철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0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당선인이 도민들에게 약속한 교육관련 공약에 대해 도교육청의 협력을 요청하고, 도교육청은 교육현안에 대한 국회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도교육청은 주요업무 보고와 함께 누리과정 예산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제안으로 누리과정 예산의 국고지원과 법률 정비, 누리과정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논.. 더보기
5월 매주 수요일은 ‘야근과 회식 없는 날’ 선포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도교육청 직원 모두가 참여한 5월 월례조회에서 5월 매주 수요일을 ‘야근과 회식 없는 날’로 선포하였다. 민병희 교육감은 양양군 토박이인 이상국 시인의 ‘오늘은 일찍 집에 가자’를 낭송하면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 날, 수요일만큼은 ‘일찍 집에 가’서 ‘헐렁한 옷을 입고 아이들과 뒹굴며 장난’도 좀 쳐보고, 이 날만큼은 ‘일찍 집에 가’ ‘불을 있는 대로 켜놓고/ 숟가락 부딪히며’ 식구들과 ‘저녁을 먹자’”면서 5월 4일, 11일, 18일, 25일에는 도교육청 직원 모두가 정시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지난달 25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운영할 것을 안내하는 공문을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에 시행한 바 .. 더보기
손흥민 선배님, 금메달 땄어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손흥민 선수 모교인 후평중학교가 강원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네요 손흥민 선수 아버지도 춘천에서는 열성적인 뒷바라지로 유명하더군요 후평중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기까지 뒤에서 묵묵히 뒷바라지 하는 아버지, 어머니들...... 다들 훌륭한 선수되어 효도하기를......... 더보기
강원도교육청과 신한은행 업무협약, 농어촌 자유학년제 지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6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농어촌 지역 7개 도교육청(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과 신한은행 지역 영업본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산어촌 중학교의 자유학기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식에는 7개 농산어촌 지역 신한은행 지역본부장들도 함께 참석해 지역 협력을 통한 자유학기제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뱅버드, 이동식 은행)’ 운영을 시작하고, 전국 725개의 지점망을 활용한 금융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용훈 중등교육과정담당 장학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금융 전문가들이 농어촌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실질적인 경제교육을 진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보기
케냐 교원연수단, 첨단 스마트 교육은 강원도에서 배운다 케냐 교육연수단이 강원도에서 스마트교육을 받습니다 과거 가난한 시절 우리나라가 일본이나 미국으로 연수 갔을때와 같은 경우 겠지요 단기간 압축성장을 우리보다 외국에서 더 놀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
강원진로교육원 4월 1일 개원, 기대만발 강원진로교육원(원장 장주열)이 1일 개원과 함께 전국 최초 전문진로교육기관의 출발을 알렸다. 강원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기관설립을 한 지난달 1일 이후 첫 공식 행사이다. 이 날 개원식에는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김시성 도의회 의장,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 영동지역 학교장, 교육기관·교육단체 관계자, 참석 희망학생 등 400여명의 내빈들이 함께 했다. 장주열 강원진로교육원 초대원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진로 활동에 참여, 재능과 적성 발견, 자신을 사랑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 것”이 강원진로교육원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아이들 가슴 속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면 스스로 싹을 틔우고 아름답게 꽃을 피울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밝고 당당한 미래를 위해 진로교육원 구성원 모두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