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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강원교육청 추경, 지방교육채 줄인다 강원교육청 추경, 불용예정액 감액하여 지방교육채 줄인다 -기정예산보다 1.8% 감액된 2조 5691억 1800만 원 편성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4일, 제3회 추경예산안을 기정예산 2조 6153억 9100만 원보다 462억 7300만 원(△1.8%) 줄어든 2조 5691억 1800만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78억여 원(교육부 특별교부금 42억 원, 국고보조금 136억 원) 증액 △지방자치단체전입금 57억 원 감액 △기타이전수입 7억 원 증액 △자체수입 27억 원 증액, 지방교육채 619억 원 감액 등이다. 세출 부문별로 보면, △인적자원운용, 보건/급식/체육활동 등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에 364억여 원 감액 △평생․직업교육 부문에 5억여 원 증액 △.. 더보기
강원교육청 누리과정예산 편성하라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누리과정 예산편성 촉구 강원도의회가 2017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할 것을 강원교육청에 촉구하고 나섰다. 도의회 이번 성명은 강원교육청이 2017년도 지방교육정책지원 특별회계 사업으로 지원하기로 한 강원도 누리과정 예산 1,076억 4,900만원 중 유치원분 458억 7,552만원만 편성 하고, 어린이집 누리과정비 617억 7,348만원은 편성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강원도의회는 민병희 교육감이 정부가 지급한 예산 까지도 자신의 이념에 맞지 않는다고 편성하지 않은 것은 학부모와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들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재차 편성을 촉구하였다. 또한 누리과정 예산은 관련 법령상 의무지출경비로서 교육감이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것은 법령 위반이며, 3~5세 유아.. 더보기
국정교과서 페지촉구 민병희 강원교육감,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 촉구 -박근혜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을 잃었다 -국정교과서 대안교재 2018년부터 현장 보급 예정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7일,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통해 “강원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으로서 정치적으로 불온한 것으로 판명나고 있는 국정 교과서를 그대로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정 교과서는 이미 그 생명력을 잃었다”고 강조하며, “역사 해석의 다양성을 무시하고 전 세계적으로 독재·저개발 국가만 사용한다는 국정 역사교과서를 추진하다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이 즐겨 쓰는 사자성어 ‘無信不立’을 언급하며, “참담하게도 대통령은 자신의 권위도 국민들의 믿음도 스스로 저버렸으며, 대통령은 이.. 더보기
강원교육청, 학생수 감소 지속된다 강원교육청 중기강원교육재정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학생수는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 예상 -지방교육재정 규모 연평균 2.6% 증가할 것으로 전망 강원도교육청(교육감민병희)은 2일, ‘2017~2022년 중기강원교육재정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7년 기금을 포함한 지방교육재정 규모는 2조 6,524억 원으로 계획하고, 매년 연평균 2.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세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방재정교부금 수입은 연평균 4.2% 증가하나 자체수입은 연평균 3.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세출의 경우 인건비, 국고보조사업비 등 의무지출은 연평균 2.0%, 재량지출은 연평균 3.5%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구성된 중기재정계획 심의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3명과 교육분야, 재정.. 더보기
초등공립대안학교 한국 최초의 공립 대안초등학교, 강원교육이 시작한다 “홍천군 동면 소재 ‘노천초등학교’, 2018년 9월 개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공립 대안초등학교인 ‘노천초등학교(가칭)’를 2018년 9월에 개교한다고 20일 밝혔다. ‘노천초’는 교육취약학생 및 학교부적응 학생들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다양한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교육구성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세워진다. 노천초는 2017년 개교 예정인 가정중학교, 2015년에 개교한 현천고등학교 등 대안 초․중․고의 연계를 통해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노천초는 홍천군 동면 노천리에 있는 속초초등학교 노천분교(2017.2.28. 폐교예정)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40억 원과 우리교육청의 대응투자 약 60억 원 등.. 더보기
2017년 신규임용교사 채용공고 2017학년도, 강원도 신규 중등교사 총234명 뽑는다 “강원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7학년도 강원도 공·사립 중등학교[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포함]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시행 계획을 21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2017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선발예정인원은 총234명으로, 교육부 정원배정 축소로 인해 지난해 신규선발인원(427명)보다 193명 줄었다. 2017학년도 공립 선발 예정 인원은 총203명으로 지난해(397명)보다 194명 줄었으며, △국어20명 △수학14명 △물리2명 △화학2명 △생물2명 △지구과학2명 △일반사회2명 △역사4명 △지리2명 △도덕·윤리2명 △체육16명 △음악14명 △미술2명 △영어15.. 더보기
교육공무원 정원 확대 강원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직급별 정원비율 확대 “직급별 정원 전국평균비율 미달에 따른 지방공무원 사기진작마련”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방공무원 직급별 정원 비율을 6급 1.32%, 7급 2.30%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방공무원의 상위직급 정원비율이 전국평균비율에 미달함에 따른 것으로,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지방공무원단체(한공노 및 전공노)와 지방공무원 직급별 정원비율 확대협의를 진행해왔다. 다만, 적용시기에 있어 조직 및 인사 운영상 어려움을 감안하여, 1회에 확대적용하기 보다는 1월과 7월로 분할하여 확대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로써 6급 47명, 7급 82명의 정원이 증가하며, 7급의 경우 연동승진인원을 포함하여 총 129명의 정원이 확대될 예정이다. 민병희 교육감은 “총액.. 더보기
강원교육청 벽지학교 근무환경 개선 종합계획 발표 ‘강원도 벽지학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 발표 “민병희 교육감,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은 모든 교직원의 권리”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1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벽지학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민병희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은 벽지의 작은 학교를 마다않고 교육적 열정을 쏟으시는 교직원의 권리이며 교육감의 의무”라고 밝히며, “이번 종합계획은 타시도 교육청과 달리 교원과 행정직원을 포함하고, 시설은 물론 학교 문화 개선까지 범위를 넓혀 수립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종합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벽지학교의 숙원사업인 관사 전폭 지원 △신규·저경력 교직원을 배려하는 인사·연수 지원 △‘배려학교’ 집중지원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 우선, 벽지학.. 더보기
김영란법 상담 전담부서 운영 강원교육청 청탁금지법 상담 전담부서 운영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교육현장 혼란 최소화”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일선 교육현장에서 겪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탁금지법’ 관련 질의에 답변하는 콜센터 기능을 갖춘 전담부서(감사2담당)를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사관실에서 운영하는 청탁금지법 전담부서에 따르면, 법 시행 이후 일선 학교현장 등에서 하루에도 수십 건 이상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으며, 유권해석을 통해 일일이 답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법 시행초기라 아직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청탁금지법의 취지가 제대로 살아날 수 있도록 사례에 따른 다양한 법률 해석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박춘매 감사관은 “일선 교육현장에 ‘청탁금지법’이 자리잡.. 더보기
한글교육책임제 시행 공정한 출발 위해 학교가 한글교육 책임진다 - 도교육청, 한글날 맞아 계획 발표 - 담임교사 한글 책임 지도 - 읽기 부진 방지 3단계 조기 개입 시스템 가동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 선행학습이 당연시되던 풍토가 바뀔 전망이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기초기본학력 보장을 위해 학교에서 한글 교육을 책임지는 ‘한글교육 책임제’를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글교육 책임제’는 취학 전 초등학생들의 사교육을 통한 한글 선행학습을 예방하고, 한글 미해득 학생 및 사회적·경제적 소외 계층이 상대적 불이익을 받는 폐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2017학년도부터 △초등 1학년 담임교사의 한글 책임지도 환경 구축, △교사의 한글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확대 및 자료 개발, .. 더보기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강원도-도교육청, 2016년 강원도교육행정협의회 개최 -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자유학년제 등 지원 협력 - 특성화고 졸업생 우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학교와 기업체 소통 창구 마련 강원도(지사 최문순)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9월 30일 도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16년 강원도교육행정협의회’를 열었다. 최문순 도지사와 민병희 교육감이 공동의장으로 참석한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관중 참여 △학교에 대한 사회공헌사업 시범 추진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진로교육 및 자유학기제 지원 협력체계 구축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마을교육공동체와 마을공동체의 통합 운영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대책 강화 △2017년도 지방자치단체 법정전입금 세출예산 편성을 현안.. 더보기
교직원 연수 통폐합 교직원 대상 컨설팅, 연수, 워크숍, 26.5% 통합·폐지 -내년부터 학년초 3월과 매주 수요일 ‘회의·출장 없는 날’ 운영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학교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교직원 대상의 과도한 컨설팅, 연수, 워크숍을 통합·폐지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교육국 모든 부서의 ‘컨설팅, 연수, 워크숍’ 운영 실태를 조사하여, 총 215건(워크숍 108회, 연수 58회, 컨설팅 49회)의 업무 중 통합·폐지 대상 업무를 최종 선정했다. 통합·폐지하는 업무로는 △고등학교 방과후 컨설팅 등 컨설팅 19건 △책 읽는 입학식 운영학교 연수 등 연수 15건 △영재교육 담당교원 워크숍 등 워크숍 23건, 총 51건으로 전체 업무대비 26.5%에 해당.. 더보기
강원교육청 기록연구사 추가배치 강원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기록연구사 7명 추가 배치 “기록연구사 확대 배치로 기록관리 전문성 향상”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6년 10월 1일자로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에 기록연구사 7명을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기록연구사는 13명으로, 그동안 기록연구사가 배치되지 않아 보존기간 만료 후에도 기록물 폐기를 할 수 없었던 관내 교육기관의 어려움이 상당 부분 해소될 예정이다. 홍성래 지식정보과장은 “기록관리 업무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기록물의 중요성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전문성 있는 기록연구사가 배치함으로써 도내 교육 기관의 기록관리 체계를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록연구사는「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제41조에서 규정하는 필수 배치인.. 더보기
학생중심 문화관,도서관 운영 강원교육청 교육문화관·교육도서관, 학교·학생 중심으로 운영 - 자유학년제 및 독서활성화 프로그램 중점 운영 - 학생위한 시설개선도 추진 강원교육청이 도내 5개 교육문화관과 17개 교육도서관이 2017년부터 학교 교육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도교육청은 교육문화관의 역할 재정립과 운영의 변화 필요하다고 판단, 교육문화관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이를 위해 ‘학교 교육과 연계성 향상을 위한 교육문화관(교육도서관)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문화관 및 교육도서관의 역할을 일부 전환하기로 하였다. 특히, 교육문화관과 교육도서관은 학교의 ‘자유학년제’와 ‘독서활성화 프로그램’을 중점 지원하며, 학교.. 더보기
강원교육청 누리과정 예산편성한다 어린이집 방과후과정반비 12개월치 158억 원 편성 “민병희 교육감, 누리과정은 대통령과 정부가 결자해지해야”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어린이집 방과후과정반비 12개월치 158억 원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민병희 교육감은 의 ‘불인지심(不忍之心;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을 인용하면서, “어린이집 보육에 교육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위법이고 교육감의 소관사무가 아니지만 강원도의 어려움, 도의회와의 신의, 보육교사들의 생존권 등을 고려하여 오랜 고민과 논의 속에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6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교육투자를 위해 누리과정에 대한 별도 재원을 마련”하고,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