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산업에 1687억 투자
강원도 식량산업 분야에 1,687억원 투자. 경영안정 도모 강원도(농업기반과)는 쌀 값 안정화와 친환경농업 및 잡곡산업 육성, 직불제·재해보험 확대, 농업용수 체계 개편 및 기반정비 등 식량산업 분야에 76개 사업, 1,687억원을 투자하여 최근 현안으로 대두된 쌀 산업 안정화 및 경영부담 완화를 통해 농업경영을 안정화 해 나가기로 하였다. 먼저 3년 연속 풍작과 소비감소 등으로 산지 쌀값이 하락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쌀 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쌀의 타작목 전환, RPC 현대화, 쌀 수출전문단지 조성 및 해외 마케팅, 수도권 마케팅을 강화를 통한 민간 매입쌀 조기판매 등 21개 사업에 451억원을 지원하고 강원도의 대표작목인 감자와 옥수수, 잡곡 등 밭작물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감자 자조금 조성, 잡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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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겨울관광지로 변신
춘천 겨울관광지로 각광 -소양강스카이워크, 로맨틱축제... 겨울 상권에 활력 -주말에는 두 곳에 19,000여명... 스카이워크 80% 외지인 소양강스카이워크와 로맨틱춘천페스티벌이 관광비수기에 지역 상권을 덥히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관광객 발길이 뜸한 1월인데도 두 곳에 평일에는 2,000~ 3,000명, 주말에는 19,000여명이 몰리고 있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외출을 꺼리는 계절 요인과 유료화로 방문객이 많이 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성수기 못지않은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올 들어 9일 현재 총 입장객은 13,102명으로 1일 평균 1,450여명 꼴로서 이는 추위 속에서도 지난 12월 1일 평균 1,250명을 오히려 넘어서는 수치이다. 평일은 800명대, 지난 주말에는 6,000여명이 찾았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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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계약심사로 582억 절감
강원도, 2016년 계약심사로 582억원 사업비 절감 -2016년 한해 1,154건의 사업비 1조 4,890억원을 심사하여 582억원의 사업비 절감 -2017년에는「채무관리 중장기 종합대책」에 따라 계약심사를 확대․강화 -관급자재는 지역제품 우선구매 지속 권고로 도민이익 및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 도모 강원도(감사관, 안진석)는 2016년 한해 1,154건, 사업비 1조 4,890억원에 대해 원가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는 계약심사를 실시하여 사업비의 3.9%에 해당하는 582억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공사가 518건, 1조 109억원을 심사하여 515억원(5.1%), 용역이 173건, 960억원을 심사하여 18억원(1.9%), 물품이 442건, 1,283억원을 심사하여 36억원(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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