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가동향/강원도정

이희범 위원장 평창 성공 확신 평창 조직위 이희범 위원장 “빈틈없는 준비로 성공 대회 치를 것” - 이 위원장, 3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서 제129회 IOC 총회 보고 - 3개 국 조직위 협력 강화 및 테스트이벤트 성공개최 의지 등 피력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이 3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제129회 IOC 총회에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반드시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이희범 위원장은 이날 오전 리우 Windsor Oceanico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총회에서 조직위 평창주사무소 이전과 경기장, 대회 관련 시설, 사후활용, 그리고 테스트이벤트와 홍보 등 전반적인 대회 준비와 진행상황을 보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IOC의.. 더보기
강원수산인 소득증대 전략 환동해본부,『강원 수산인 소득증대 추진전략』마련 - FTA를 활용하여 강원 해양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키로 - 강원도 환동해본부(본부장 김성삼)는 해양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어촌의 균형 있는 개발·보전을 위하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4대 정책과제 148개사업에 총 3,056억원을 투입하는『강원 수산인 소득증대 추진전략』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추진전략은 지난 7월 1일자로 취임한 김성삼 환동해본부장이 강원 수산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비전과 해양수산 정책 추진방향 등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환동해본부는 강원 해양수산업을 수산인과 함께하는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2015년 5,196만원인 어가소득을 2018년까지 5,500만원 이상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고 또한, 도민이 피부로 .. 더보기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강원도 「2018평창동계올림픽」붐 조성에 나선다 - 강원문화관광해설사들이 직접 플래시몹 제작에 참가 - 전국적 행사 참가 및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홍보활동 전개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붐조성을 위해 적그적으로 나서고 있다. 강원도는「도내 주요 관광지 홍보」와「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붐 조성을 위해 강원도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플래시몹」제작을 도내 18개 시·군 주요관광지와 올림픽 경기장을 배경으로 하여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플래시몹 제작은 시·군별 주요관광지 2~3개소 및 올림픽 개최지 주요경기장에서 촬영되며 강원도문화관광해설사(180여명)들과 함께 `16.8월 ~ 11월까지 제작될 예정이다. 강원도는는 플래시몹 준비를 위해 전문강사 채용 및 리드그룹 교육실시(7월)와 함께 9월초까지 제작 .. 더보기
체납자 "꼼짝마" - 고액․상습 체납자“꼼짝마”- 강원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공매업무 강화협약 체결 강원도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5일 배진환 행정부지사와 김장래 강원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압류재산에 대한 공매업무 강화협약을 체결하였다. 강원도는 이번협약으로 체납압류재산의 공매업무와 관련하여 “실익분석서비스 신속 제공, 집중 공매를 위한 일제정리기간 공동 운영, 신속한 공매업무 처리기한 준수” 등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최근에 선언한 “강원도 채무 Zero화” 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금년 초 체납관리 전담팀을 신설하여, 3백만원 이상 체납자 669명, 72억원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의뢰하여 압류재산에 대한 공매를 추진.. 더보기
6차산업 강원도 6차산업 제품 판로확대 나선다 - 강원도 6차산업 제품관 제3호점 개장식 가져 -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도내 6차산업 인증사업자 제품에 대한 유통망 확대를 위해 7월 21일 강릉시 교동 강원양돈농협하나로마트에서 ‘강원도 6차산업 제품관’ 3호점 개장식을 가졌다. 안테나숍(6차산업 제품관)은 6차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성향 및 반응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제품기획 및 생산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일종의 테스트 공간을 말한다. 강원도는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이마트 춘천점에 안테나숍 1호점은 38개 업체 208개 상품이 입점해 점차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금년도 상반기까지 1억4천5백만원의 매출실적을 보였으며, 안정적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안테나숍 2호점은 원주원예농협하나로마.. 더보기
레일바이크 규제 풀린다 폐철도를 활용한 레일바이크 입지규제 족쇄 풀린다 - 폐철도를 활용한 레일바이크사업 입지규제 합리화 - 전국적으로 813.7km에 달하는 철도유휴부지를 레일바이크를 이용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입지규제가 확 풀린다. 폐철도를 활용한 레일바이크사업이 용도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지역에서 설치 및 운영이 허용되어 레일바이크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폐선 등 철도유휴부지를 활용한 레일바이크는 17개소에 불과한데, 이중 7개소는 현행 법규상 허가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등 제도적 결함으로 관광자원으로 추가적인 활용이 어려운 상태였으나 이번 정부의 규제개혁으로 활용도가 대폭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레일바이크 입지규제 개선은, 강원도와 춘천시가 춘천 소재 레일바이크 기업이 폐 .. 더보기
강원한우 “강원한우”브랜드 출범으로 강원 한우산업 경쟁력 확보 강원도는 하이록과 한우령한우가“강원한우”로 통합하여 15일 춘천베니키아베어스관광호텔에서 최문순 도지사, 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도의원, 참여축협 조합장, 농가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출범식을 가졌다. 강원한우 브랜드 통합은 자유무역협정(FTA) 등 어려워지는 축산환경속에서 도내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부터 논의해 왔으며 지난해 7월 참여 축협조합장들이 통합에 찬성하면서 본격 추진되었다. “강원한우”브랜드는 12개시군 6개축협이 참여하며 한우 6만두를 관리하는 대형 한우브랜드로 브랜드 네이밍은“강원한우”로 우리도 한우 명성과 청정이미지를 담고 있다. 로고는 으뜸과 최고를 상징하는 를 형상화하여 한우의을 표현하고 강원의 영문 첫.. 더보기
고강도 부채감축계획 강원도 고강도 채무감축 계획 발표 2022년까지「강원도 채무“0”」, 빚 다 갚는다 ! ❶ 올림픽 종료 후인「2018년도부터 지방채 원칙적 미 발행」 ❷ 단계별 채무감축 목표 설정 → 실효성 있는 채무감축 이행 추진 ❸ 감축재원 확보 ⟶ 순세계잉여금 30%, 도 운영 통합관리기금 비융자성 기금 폐지, 강력한 세출구조조정으로 채무상환 재원 확보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준비에 따른 채무 증가에 대하여 도민들의 우려, 중앙부처 및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제기하고 있는 일부 부정적 시각을 해소하고자 올림픽 개최 이후, 강원도의 재정 건전성․안정성을 확보하고「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물려주기 위해 채무관리 중·장기 대책을 수립하여「2022년까지 채무 제로화」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의.. 더보기
올림픽의 저주 강원도, 올해 채무액 1조원 육박 강원도 채무액이 올해 개청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가 끝나는 내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도의 고민이 깊다. 도가 밝힌 지난해 도 채무는 9418억원이다. 지방채 발행액 2701억원, 지역개발채권 6517억원, 채무부담행위 200억원 등이다. 올해 평창올림픽 시설투자 900억원, 지방도 건설 400억 원 등 1400억원의 지방채를 또 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예상하는 채무는 지방채 3603억원, 지역개발채권 6635억원 등 총 1조238억원에 달한다. 올해 당초 예산 5조11억 원의 5분의 1을 넘는 수준이다. 채무가 자칫 자치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도 채무는 대형재해 복구사업을 위해 지방채.. 더보기
영서,영동 격차 강원도정 성과점검 시리즈(6) - 영서·영동 지역격차 원인은 영서(춘천/원주/홍천/인제/철원/화천/양구/횡성/영월)·영동(강릉/속초/동해/삼척/태백/평창/정선/고성/양양)지역 간 주요경제지표와 인구통계 비교를 통하여 지역간 차이와 차이의 원인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 강원 서비스업이 70% 이상, 총부가가치액은 영서지역이 5조이상 많아 2013년 통계청발표 경제활동별 부가가치로 본 강원도 경제는 서비스업이 7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소매, 운수, 정보통신, 금융·보험, 교육, 사업서비스, 부동산 등 생산성이 높고 제조업의 성장과 관련이 많은 생산자서비스업이 25%에 불과하고 음식·숙박업, 유통서비스,공공행정 등 생산성이 낮고 타산업과 연관효과도 낮은 소비자서비스업은 47%로 성장에.. 더보기
강원도관광정책 강원도정 성과점검 시리즈(5)-강원도 관광정책 이것이 궁금하다 ◆ 강원도 관광기상도 다소 흐림 ● 국내여행 1번지 명성은 경기도로 넘어가 강원도 숙박관광 전국1위, 전체관광은 경기도가 1위 문화관광부 발표한 2015년 기준 관광통계에 따르면 강원도는 숙박관광 여행객수에서 9,404천명을 기록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 경기도와는 약 1,000천명 정도 격차를 보이고 있으나 2014년 2,100천명 차이보다는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고 당일, 숙박관광을 합한 여행객수에서는 11,559천명을 기록, 경기,서울에 이어 3위를 기록하였다.(경기 15,452천, 서울 12,452천) 여행비용에서는 숙박관광이 많은 강원도가 2013년 2조7090억, 2014년 3조2130억으로 1위였으나 2015년 2조8110.. 더보기
강원상품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강원상품권」유통 추진 강원도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자원의 역내 순환촉진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강원상품권」을 하반기부터 전면 발행·유통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한해 약 4조원의 지역자금이 수도권 등으로 실시간 빠져나가 지역경제 침체의 주 원인이 되고 있는 현 상황을 개선하고자 강원상품권 유통을 결정하였다. 도는 강원상품권 발행을 통해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 소비 촉진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산·유통·소비가 선순환되는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공동체 구성원 간 교류 확대를 통한 연대감 및 애향심 고취의 계기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6월, 관련조례 제정으로 유통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6월 27일, 농협 강원지역본부와 상품.. 더보기
강원 복지예산 강원도정 성과 점검 시리즈(4) 사회복지예산 늘려야 한다 성남시, 서울시의 청년수당 논란을 계기로 지자체간 복지차등문제가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또한 교육청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으로 복지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강원도 복지예산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정리하였다. ◆ 사회복지예산 비중 전국 시·도 중 16위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2016년 전국시도별 당초예산 대비 사회복지예산 비중에서 강원도는 19.4%를 기록, 세종시 18.5% 다음으로 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시·군 지역을 포함하는 8개도(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중 강원본청의 사회복지예산 비중은 최하위로 나타났다. 강원도의 사회복지예산비중은 본청 26.57%, 시지역 26.42%, 군지역 16.2%.. 더보기
레고랜드 파급효과 강원도 성과 점검 시리즈(3) 레고랜드 경제적 효과 얼마나 될까 강원도는 춘천을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시키기 위해 한국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를 유치하였다. 레고랜드 유치에 따른 경제적 효과 와 특혜시비까지 레고랜드와 관련된 핵심논란을 정리하였다. ◆ 레고랜드 경제효과, 활용전략 유·무에 좌우 강원도가 제시한 목표치를 국내·외 테마파크의 운영실태와 비교, 달성가능성을 분석하였다. ① 연간 국내외 200만명 이상 관광객 유치(레고랜드 테마파크만 기준)② 새로운 일자리 창출 : 년 약 1만명③ 체류형 관광지로의 춘천의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 일자리 창출은 긍정적, 일자리 수준은 미흡 예상 레고랜드가 본격 개장되면 일자리는 필연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비교대상 테마파크가 안정화된 시기.. 더보기
강원도 살림살이 강원도정 성과 점검 시리즈(2) 강원도 살림살이 제대로 하고 있나 높은 청년실업률과 공기업 부채비율 그리고 낮은 사회복지비율 등 강원도 경제의 어려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민선6기 최문순 강원도정의 살림살이가 녹녹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강원도정 성과분석 시리즈(2)에서는 통계청,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현황에서 공개된 강원도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강원도 경제현황을 정리하였다. ◆ 낮은 재정자립도, 높은 공기업 부재비율 강원도 재정자립도는 2011년 25,92%로 17개 시·도 중 16위에서 2014년 29.57%로 소폭 개선되어 전국 15위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전국 하위수준이며 통합재정수지비율은 오히려 2011년 -4.57%에서 2014년 -5.73%로 악화되었다. 전문가들은 재정자립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