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강화
춘천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강화 -도시가스 검침원, 안전점검원이 위기가정 발굴 -춘천시, 강원도시가스, 살림에너지, 업무협약 도시가스 검침원, 안전점검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찾는 일에 발품을 더한다. 춘천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시청에서 강원도시가스(주), 살림에너지(주)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는다. 강원도시가스(주)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저소득층 복지사업 지원을, 도시가스 검침, 안전 점검을 하는 살림에너지(주)는 가정 방문을 통해 위기 가구가 확인되면 바로 시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도시가스 관련 업무는 검침 뿐 아니라 시설 안전점검을 위해 실내를 살필 수 있어 아동, 노인 학대, 정신질환자 방치 등의 상황을 알 수 있다. 이들 검침원, 안전점검원들이 위기가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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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왕금연휴 관광객 폭증
춘천시, 수도권 인기관광지로 자리잡아 -황금연휴 7일간 관광객 폭증... 지역상권 연휴특수 누려 -소양강스카이워크 어린이날에 9,183명...개장 후 최다 -경춘선 방문객 평소보다 72% 증가 춘천시가 수도권 방문객에게 인기 관광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주요 명소를 찾은 수도권 방문객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에 따르면 1~ 7일까지 소양강스카이워크, 토이로봇관,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입장객은 57,8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3개 관광시설 방문객은 해당 기간 1일 8,260여명 꼴로 지난달 주말 1일 평균(5,350명)보다 65%, 주중 1일 평균(1,502명)보다는 5.5배 늘어난 것이다. 소양강스카이워크의 경우 해당 기간 총 42,895명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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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5월 축제
춘천의 5월은 축제의 달 -대표 축제 릴레이 개최로 특수 기대 -춘천밴드페스티벌 등... 전국규모 체육대회도 줄이어 (춘천 밴드페스티벌 참가하는 장미여관) 춘천에‘5월 특수’가 찾아온다. 춘천시에 따르면 5월 한 달 동안 전국 규모 축제와 체육대회가 이어져 시내 곳곳이 인파로 들썩일 전망이다. 5월의 축제는 ‘춘천밴드페스티벌’(19~ 20일),‘김유정문학제’(19~ 21일),‘봄내예술제’(19~ 31일), 춘천마임축제(21~ 28일)순으로 열린다. 올해 4회 째인 춘천밴드페스티벌은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데 금요일에는 7080밴드 위주, 토요일에는 핫밴드로 구성되며, 홍서범과 옥슨밴드, 한영애 밴드, 박강성밴드, 정동하, 장미여관, 노브레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0여개 밴드가 대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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